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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변에 물어보니 다 후회하더라.
그 전날 동생놈이 학교에 낼 돈이 있어서, 엄마한테 말했는데 찾아두신 돈이 없자, 내 책상에 있던 봉투에서
7만원을 빼 동생에게 줌.
그걸 모르고 그 봉투 그대로 문신하는 형님께 드렸더니 봉투를 집어던지며 장난하냐 하심.
친구 셋은 그 날 밑그림 시작했는데, 화가 난 형님이 봉투들고 나가라함. 집으로 돌아오다 서러워서 눈물 흘림.
부끄러워서 문신집 안감. 아직도 동생한테 고마워 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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