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싸는남자 어처구니가 없네.
저거 차이를 모르냐...
기초수급자는 국민세금으로 그냥 주는거고(당연히 심사를 해야지)
실업급여는 월급에서 꼬박꼬박 강제로 떼간 고용보험에서 나오는돈이고... 차이모름??
내가 필요해서 선택을 한 보험료면 구직 흉내만 내고 타간다면 보험 사기니 뭐니가 통하지만 근본적으로 무조건 떼간 돈인데 실직하고 그거 타먹는게 나쁜짓이냐?
가난한 사람이 무조건 착하다고 선이라고 오해하지마라...오히려 가난하기 때문에 더 부정에 쉽게 빠지는 사람들 천지여...
그리고 졸라 중요한게 뭐냐면 세금으로 어려운 사람들 지원하는 경우에 당연히 검증을 해봐야지
난 힘들어여 라고 말만 하면 개나소나 다 지원해주는게 아니자나 거기에 저 건은 민원이 들어왔다자나 누군가 신고를 했다는건데 그럼 담당은 자기가 싫어도 조사를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내가 가난하고 어려워서 니들이 날 도와줘야하지만 내가 왜 얼마나 가난한지 검증을 하는건 내 기분이 나쁘니 날 조사하고 나한테 나의 가난에 대해 물어보며 날 부끄럽게 만든것들은 용서하지 않겠다...
아닌 사람이 타먹는거는 문제 맞습니다만,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못받거나, 실재 자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급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이 주관적 잣대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구요, 이에 대해선 현장 실사를 하지도 않고 책상에서만 일처리를 하려한다는게 문제이구요.
또한 공무원이 수급자에게 갑질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수급액 감소와 정지여부를 공무원이 판단하고 통보합니다.
이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제출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판단근거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자신들은 전달된 자료로 판단 내린거라며, 그 판단근거는 개인정보라 못알려준답니다. 그러면서 이의가 있으면 제출하랍니다.
이유도 자세히 모르고 일방적 자신들 기준으로 처리하고 그에 대한 책임은 수급자에게만 돌립니다.
그래서 위의 공무원처럼 노트북, 한약 사먹었다고 그냥 감액시키거나 정지시켜버립니다.
그 이유라도 알려주니 그나마 낫네요. 그래도 아무리 해명해도 자신들은 자신들 기준에따라 일처리 했다며 끝입니다.
@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안될듯..........@초원이 과연 그럴까요??? 걸러진게 10%도
기초생활수급자의 현실을 잘 모르시네~~ 기초수급자 몰려사는 동네 가면 쟤네 기초생활수급비 나오는 날이 112, 119신고 박 터지는날임 왜냐?? 그돈 받아서 자기들끼리 술먹고 화투 치고 도박내기하다가 싸움붙어서 서로 치고박고 성매매하러가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아님.
또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박탈될까봐 목돈 현금생기면 통장에 안넣고 자기집 장롱 가방 심지어 항상 현금 몇천을 소지하고 다니는 수급자도 봤음
진짜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직접 겪어본바로는 하루하루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는 삶을 살며 받은돈은 술 도박 유흥으로 일주일안에 흥청망청 다 써버리고 119구급대 경찰 괴롭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스스로 뱉은 말이 언제고 부메랑처럼 달려 드는게 인생임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막던지면 안될듯 싶네요. 기초수급자에 장애인이면 수급비랑 장애인연금 보조 받을거고 술 담배 안할경우 1년만 아껴서 모아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는거고 공무원이 잘 못 된게 있다면 경찰 마냥 추궁이 문제인거고 민원신고에 들어온 부분에 조사가 필요하니 통장거래내역을 확인해봐야 됩니다라고 대응후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게 업무의 순서 아닌가요.
이래서 보편적 복지가 도입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실을 미덕으로 하는 문화 때문에 가난한 사람을 못난사람, 죄인 취급하며 살아왔습니다. 처음엔 다소 어색할겁니다. 노력 안하고 놀고먹는 사람도 같은 돈을 받는다는 사실이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죠.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선별적 복지보다 보편적 복지가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다수 찾을 수 있을겁니다. 무상급식 논란으로 결국 사퇴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케이스와 당초 하위 90프로 까지 지급하던 아동수당이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통과된 케이스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공감이 잘 안된다면.. 선별적 복지 하느라 거기에 투입되는 사회복지사와 관리자들 각종단체의 설립.운영비 생각하면 조금은 공감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거 당해본 사람만 안다
나도 수급자였다 몇달전 수급해지 됐지만 학창시절 통장에 돈 조금이라도 들어오면 수급비 깍고 그렇다고 나중에 다시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망보험금 나오니 수급비는 거의 다 깍여 혜택만 남은 상황에 몇년지나 생활비로 다쓰이고나면 수급비 올려주나? 절대 안올려준다 진짜 좆같은 삶이였다고 대학때려치우고 돈 벌기시작하고 지금은 급여가 수급자기준보다 많아지니 수급자해지되고 엄마는 투석중인데 투석비지원도 안된다 진짜 난 이 수급자라는게 삶을 더 옥죄는 느낌이였다
댓글 읽어보니 문제의 요점을 다들 모르시네요.
공무원 상황조사 안합니다.
현장조사 안합니다.
어떻게 돈 모아서 어떻게 샀는지 실사 안합니다.
수급자 말 안듣습니다.
신고에 대해 자기들 자체 자료 확인으로 판단 후 일처리 후 통보로 끝입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수급자가 노트북이 왜 필요해서, 정말 먹을거 아껴 샀는지, 적당한 사양을 샀는지는 알아보지 않습니다.
한약이 왜 필요한지, 정말 아껴아껴 모아서 샀는지는 물어보지도 현장방문해서 알아볼 생각도 없다는겁니다.
참 댓글보니 모르는 사람이 글 막쓴게 보이네요
공무원 실사 조사 나갑니다. 안나가고 책상에서 앉아서 책정하는거 아닙니다.
주거급여때문에 주택공사에서도 실사 나갑니다.
공무원 맘대루 결정 한다고 씨부리는 사람있는데
기초생활보장법의 근거한 소득범위안에 들어와야 책정됩니다.
신청자 맘에 안든다고 신청안받고 책정안해줄수 없읍니다.
판단근거 안가르쳐준다고 하셧는데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글쓰지마세요
본인이 가면 왜 책정안됐는지 생계비가 조정되었는지 다 가르쳐줍니다.
이제 본문내용 얘기좀 하면
장애가 몇급인지는 모르겟으나
1인 최대생계비를 받을경우(수급자라도 부양의무자나 재산소득의차이때문에 생계비가 다 다릅니다.)
대략 50만원
중증장애일경우 장애연금 25만원
주거급여 작게잡아도 10만
이정도면 충분히 몇달모아 노트북삽니다.
이번사건은 주변에 다른수급자가 본인보다 많이받고 많이쓰는것같아 신고한걸로 보이면
이런경우 공무원 실사조사 안할수 없습니다.
한다고 생각함..
이런 년놈들 때문에 진짜 힘든분들이 집없어 주거비로 돈을 더써야하고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함..
그래서 더 악질적인 범죄임...
이런 선입견이 깔려있다~
기초수급도 아닌 놈들이 타먹는 것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임대주택에 벤츠 말할 것도 없고..
또 발견되면 나라에 도적놈이 너무나
많다고 하실거면서..
저거 차이를 모르냐...
기초수급자는 국민세금으로 그냥 주는거고(당연히 심사를 해야지)
실업급여는 월급에서 꼬박꼬박 강제로 떼간 고용보험에서 나오는돈이고... 차이모름??
내가 필요해서 선택을 한 보험료면 구직 흉내만 내고 타간다면 보험 사기니 뭐니가 통하지만 근본적으로 무조건 떼간 돈인데 실직하고 그거 타먹는게 나쁜짓이냐?
가난한 사람이 무조건 착하다고 선이라고 오해하지마라...오히려 가난하기 때문에 더 부정에 쉽게 빠지는 사람들 천지여...
그리고 졸라 중요한게 뭐냐면 세금으로 어려운 사람들 지원하는 경우에 당연히 검증을 해봐야지
난 힘들어여 라고 말만 하면 개나소나 다 지원해주는게 아니자나 거기에 저 건은 민원이 들어왔다자나 누군가 신고를 했다는건데 그럼 담당은 자기가 싫어도 조사를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내가 가난하고 어려워서 니들이 날 도와줘야하지만 내가 왜 얼마나 가난한지 검증을 하는건 내 기분이 나쁘니 날 조사하고 나한테 나의 가난에 대해 물어보며 날 부끄럽게 만든것들은 용서하지 않겠다...
솔직히 개 쓰레기 마인드 아니냐??
멀쩡히 구직활동 하고 월급 쳐 받아가면서 실업급여 받아 먹는 놈들 많다는 말입니다
사각지대에 놓여 혜택을 못받거나, 실재 자격이 됨에도 불구하고 지급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이 주관적 잣대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구요, 이에 대해선 현장 실사를 하지도 않고 책상에서만 일처리를 하려한다는게 문제이구요.
또한 공무원이 수급자에게 갑질을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수급액 감소와 정지여부를 공무원이 판단하고 통보합니다.
이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제출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판단근거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자신들은 전달된 자료로 판단 내린거라며, 그 판단근거는 개인정보라 못알려준답니다. 그러면서 이의가 있으면 제출하랍니다.
이유도 자세히 모르고 일방적 자신들 기준으로 처리하고 그에 대한 책임은 수급자에게만 돌립니다.
그래서 위의 공무원처럼 노트북, 한약 사먹었다고 그냥 감액시키거나 정지시켜버립니다.
그 이유라도 알려주니 그나마 낫네요. 그래도 아무리 해명해도 자신들은 자신들 기준에따라 일처리 했다며 끝입니다.
이런 선입견이 깔려있다~
가끔 20만원대 괜찮은 놈도 나오고.
한다고 생각함..
이런 년놈들 때문에 진짜 힘든분들이 집없어 주거비로 돈을 더써야하고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함..
그래서 더 악질적인 범죄임...
복지부 아니면 복지관련 종사자 일꺼 같은데, 아님 지침에 관심이 많으시거나
지금까지 총 53만 8천 명이 107만 차례 해외로 출국한 기록이 나오는가 하면, 차량을 2대 이상 갖고 있어 재산이 적지않을 것으로 추정되는 수급자도 2천 명, 4대 이상 보유자는 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www.ytn.co.kr/_ln/0101_201409212219083108
어디야? 칭찬 해야겠구만.
수급을 끊은것도 아니고 조사 해 본다는데
도둑이 제발 저려하나
저런거 현장 돌고 확인할려면 공무원이 충분해야겠죠?
또 기초생활수급자 자격 박탈될까봐 목돈 현금생기면 통장에 안넣고 자기집 장롱 가방 심지어 항상 현금 몇천을 소지하고 다니는 수급자도 봤음
진짜 불쌍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직접 겪어본바로는 하루하루 다른사람에게 민폐끼치는 삶을 살며 받은돈은 술 도박 유흥으로 일주일안에 흥청망청 다 써버리고 119구급대 경찰 괴롭히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운없게 한명 걸린거네..
왜 지랄들이야
기초생활 수급은 말 그대로 의식주에 곤란한 문제가 있어 주는돈인데 애초에 남은돈으로 노트북 한약을 사 먹을 정도면 기초생활수급을 안받는게 맞어.
체질개선하기위해 한약??
지랄한다
영구임대아파트 골프치는 주민도 돈 아껴서 골프치는거라고 쉴드쳐주지 그러냐
기초생활수급자중에 체질개선한다고 한약먹는게 얼마나있겠냐?? 눈에 띄니까 조사한번 하겠다는데 벤츠라도 산줄알았다니 ㅋㅋㅋㅋ
기사 재목부터 수급자는 노트북도 못사냐?? 살수 있죠??? 사는 걸 의심하는 것도 시스템인데.....합리적이면 문제 될 것이 없는 것이고....
공무원 입장에서는 확인해야할거 아냐~~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선별적 복지보다 보편적 복지가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다수 찾을 수 있을겁니다. 무상급식 논란으로 결국 사퇴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케이스와 당초 하위 90프로 까지 지급하던 아동수당이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통과된 케이스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공감이 잘 안된다면.. 선별적 복지 하느라 거기에 투입되는 사회복지사와 관리자들 각종단체의 설립.운영비 생각하면 조금은 공감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30만원짜리부터 300만원짜리까지. . .
세금 안내는 새끼들이
복지 헤택은 제일 많이 받아처먹으면서
목소리는 제일 크지.
가난은 벼슬이 아니다
나도 수급자였다 몇달전 수급해지 됐지만 학창시절 통장에 돈 조금이라도 들어오면 수급비 깍고 그렇다고 나중에 다시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망보험금 나오니 수급비는 거의 다 깍여 혜택만 남은 상황에 몇년지나 생활비로 다쓰이고나면 수급비 올려주나? 절대 안올려준다 진짜 좆같은 삶이였다고 대학때려치우고 돈 벌기시작하고 지금은 급여가 수급자기준보다 많아지니 수급자해지되고 엄마는 투석중인데 투석비지원도 안된다 진짜 난 이 수급자라는게 삶을 더 옥죄는 느낌이였다
공무원 상황조사 안합니다.
현장조사 안합니다.
어떻게 돈 모아서 어떻게 샀는지 실사 안합니다.
수급자 말 안듣습니다.
신고에 대해 자기들 자체 자료 확인으로 판단 후 일처리 후 통보로 끝입니다.
그래서 문제입니다.
수급자가 노트북이 왜 필요해서, 정말 먹을거 아껴 샀는지, 적당한 사양을 샀는지는 알아보지 않습니다.
한약이 왜 필요한지, 정말 아껴아껴 모아서 샀는지는 물어보지도 현장방문해서 알아볼 생각도 없다는겁니다.
공무원 실사 조사 나갑니다. 안나가고 책상에서 앉아서 책정하는거 아닙니다.
주거급여때문에 주택공사에서도 실사 나갑니다.
공무원 맘대루 결정 한다고 씨부리는 사람있는데
기초생활보장법의 근거한 소득범위안에 들어와야 책정됩니다.
신청자 맘에 안든다고 신청안받고 책정안해줄수 없읍니다.
판단근거 안가르쳐준다고 하셧는데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지, 글쓰지마세요
본인이 가면 왜 책정안됐는지 생계비가 조정되었는지 다 가르쳐줍니다.
이제 본문내용 얘기좀 하면
장애가 몇급인지는 모르겟으나
1인 최대생계비를 받을경우(수급자라도 부양의무자나 재산소득의차이때문에 생계비가 다 다릅니다.)
대략 50만원
중증장애일경우 장애연금 25만원
주거급여 작게잡아도 10만
이정도면 충분히 몇달모아 노트북삽니다.
이번사건은 주변에 다른수급자가 본인보다 많이받고 많이쓰는것같아 신고한걸로 보이면
이런경우 공무원 실사조사 안할수 없습니다.
좀 힘들다 싶으면 손도안대는 새끼들이...
수급비에는 정말 딱 먹고 살만큼의 금액만 계산된게 아니라
어느정도 문화생활도 포함된 금액이라
물론 저 수급비 내에서 소고기를 먹든 라면을 먹든 노트북을 사든 그것이
개인의 행복을 충족한다면 수급비 사용방법, 사용처에 대해서는 크게 논할게 없습니다만..
지급방법에 대해선 굉장히 의구심이 듭니다.
(가족 최저 생계비 - 가족 수입) = 수급비 인데요
4인 가정 기준 최저 생계비가 150만원이라 가정했을때
가족 구성원중 누군가 일을 해서 수입이 100만원 있을때
수급비 50만원이 나와서 총 수입이 150만원이라면
아무도 일을 안해서 수입이 없어도 수급비 150만원이 나와버리고
가족 구성원의 수입이 150만원이 넘어가면 수급자에서 탈락을 해버리는 상황이라
거의 대부분 수입이 잡히지 않는 일용직 또는
4대 보험이 되지 않는 열악한 근로현장에서 일을 하거나
그마저도 하지 않고
잡아다 주는 물고기나 먹고 살아버리고
아무도 낚시를 하려 하지 않게 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본질적으로 수급자를 낚시를 할 수있게 만드는 구조가 되어야하지
현재 그냥 먹여살리는 정책은 포퓰리즘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꼭 필요한 일을 하는건데 의지를 꺾을 필요는 없죠
기준에 맞지 않는 수급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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