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주차장에 주차해놨는데
돌아오니 이래 되있다네요
차 옆에 골프공 덩그러니 놓여져있다 하구요...
옆에 바로 골프장이 있다네요...
바로 가서 말하니 처리 해준다는데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사람 맞았으면 최대 사망할 수도 있을건데
종종 있는 일이면 해결을 해서 안전하게 해놔야 하는거 아닌지요
10미터에서 낙하하는 물체와
30미터에서 낙하하는 물체는 몇십배가 파괴력이 다르다던데 참........나같으면 무서워서 바로 펜슬 겹겹이 쳐놨을텐데...
저러다 사람 맞아 누구하나 잘못 되야 정신차릴런지......
하여튼 골프장 옆에는 차 잘 대놔야겠어요....
친구가 몇년전에 야구장에 차 대놓고 야구보고 나오니
파울볼에 앞유리 박살나서 홈팀에서 보상해줬다고 하더군요 ㄷㄷ
살아도 정상생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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