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있을때 야간경계근무중 새벽 2~3시쯤 선임과 근무서면서 얘기나누다 갑자기 적적하던 찰나
갑자기 누군가 야 !!! 하는 소리가 한쪽 귀에만 남 (목욕탕에서 소리치면 울리는듯하게)
그리고 몇 초 지나 종 치는 소리가 남ㅋㅋㅋ 한쪽귀에만
희한했던게.. 야간 경계소 옆쪽에 탄약고 있고 탄약고 바로 앞 진돗개 묶어놓고 키우는데
종소리 듣자마자 개 가 사납게 짓음
선임한테 야!소리 , 종소리 못들었냐 니까 선임식은 땀 뻘뻘 흘리며 무서움에 ㄷㄷ 떨던거 생각나네ㅋㅋㅋ
귀신은 무서운데 실제로 겪어보니 신기했음 무섭다기보다
@_@
간접으로 귀신이 날마다 소리내서 주변 부대들 모두 훙흉해지다가 도가 지나쳐 산을 수색을 해보니 구덩이 파고 각 부대서 도둑맞은 물건들이.... 그 위치는 사단 사령부 다 보이는 자리이고 암석 지질이라 팔 수가 없는 곳인데 ㄸㄷ
직접은 가위였던듯. 천정에서 시커먼 여자가 떨어지더니 절 옥죄더라구여. 아 이거 가위구나 숨 안쉬어진다던데... 해보니 진짜 숨 안쉬어지네여 ㅋ;;; 야 가라! 하니까 갔어여. ㅋㅋㅋㅋㅋ 거기가 외국서 룸렌트 혼자살던 집인데 이사가자마자 며칠 그래서 쥔 아줌마랑 얘기하고 이사나오고 괜찮아졌음여. 며칠 지속되니 잠 자기가 무섭더라구여
한번은 사촌동생하고 같이 있는데 거실에 있던 동생이 방금 여자가 형있는 방으루 뛰어갔다고 조심하라구;;; 미췬.. ㄷㄷㄸ 다행히 별 일은 없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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