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뭐 그동안 좋은 경험을 나누고자 댓글도 달고 게시글도 달았는데,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마치 키보드 워리어를 바라보듯이,  어디 아는체하는 사람을 바라보듯이 "넌 틀렸어"라고 색안경 끼고 무조건 부정부터 하는 몇몇 사람들을 보고 정떨어지네요.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상황에서 다른 생각과 다른 사건들을 경험하여 저마다 느끼는 점이 다른것입니다.

헌데 이것을 어떠한 표준이나 근거도 없이 무작정 너 틀렸어 라고 따라다니면서 무조건 색안경 끼고 반대만하면서 꾸준히 선동하여 이상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을 만들어 내는데 지쳐 갑니다.

내가본 관점과 상대가 보는 관점은 똑같을수 없습니다.

먼저 과거의 보험적용은 같은 종합보험운전자 끼리는 차가 바뀌어도 보험처리가 가능했지요.

그리고 무면허 무보험 운전자 일지라도 과거에는 책임보험 한도로 보험처리가 가능했습니다.

11대 중과실 기준이 생기기 전에는 음주운전으로 각종 중과실 위반으로도 보험처리가 가능했습니다.

그 기준점이 현재로 바뀌면 전혀 다른 보험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전 과거와 현재중에서 적용이 가능한 부분들을 이야기 했던 것이고요.

1990년대 에는 교통사고에 관하여는 보험약관상 보상금을 무조건 지불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험사가 로비하여 법적으로 보상금을 주지 않아도 되는 약관이 생긴것이죠.

보험료 내고 보험처리가 안되는 조항들이 생긴것입니다.

그럼 그것이 잘된일일까요?

보험가입자만 봉이 된 현실이죠.

과거나 현재나 보험처리를 원칙대로 받기 위해서는 경찰조사가 꼭 필요합니다.

경찰조사가 이뤄지지 않으면 블박으로 증거를 확보해야 하지요.

이러한 증거 없을때는 어떤 보험보상을 받을길이 없는것이 현주소입니다.

심지어 상대가 신호위반 일지라도 증거가 부족하면 쌍방과실로 독박을 쓰기도 하며, 피해자가 증거확보 못하면 가해자의 위증으로 독박을 써서 피해자가 모든 보상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는 증거확보를 피해자 스스로 해야 한다는 상황이 발생한것입니다.

현대는 매우 발달된 전자기기들이 존재하는데, 과학적인 수사를 할수 있슴에도 장비와 인력부족이라는 이유로 피해자가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그러한 여러가지 정황상 좋은 일은 말할수 없고,  안좋게 독박 쓰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는 상황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여하튼 주저리 주저리 많은 말을 했지만,   핵심을 별거 아닙니다.

모든 사고에 피해자던 가해자던 증거를 확보하세요.

그리고 강력하게 어필하듯이 주장하세요.

상대의 작은 과실이던 중과실이던 상대의 과실을 주장하여 과실비율을 좋게 받아내셔야 합니다.

그 다음 자신의 과실은 빠르게 인정하시고요.

무턱대고 난 과실없다고 버티지 마시고요.

억지로 상대가 메기는 과실은 인정하지 마시고요.

말못하고 침묵으로 가만히 있으면 세상은 관용으로 봐주지 않고,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으로 억지 과실을 메기니 까요.

정말 타인의 과실을 주장하고 싶다면 관련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왜 그것이 잘못된것인지 명백하게 지적하기를 바란다 스토커같은 태클걸맨 들아.

그리고 타인의 주장에 동요되지 마라.

그 근거가 경험에 의한것일수도 있으니까.

잘 있거라.

나는 떠나간다.

교사블에서 좋은 사람들 보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싶었는데...

선동꾼 같이 사사건건 시비 걸고 누가 잘했니 잘못했는 따지기는 하는데 명백한 근거 없이 자신이 아는것이 전부인양 착각하는 몇몇 멍청한 인사들 때문에 정 떨어 졌다.

그럼 이만......................

특정 인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회원분들에게 이런글 남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