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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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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3 용가리77 20.01.02 12:14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 옛생각하니 한숨나오네요. 힘내자구요. 2020년도는 홧팅~
    답글 1
  • 레벨 상사 1 아들둘딸하나 20.01.02 12:15 답글 신고
    잘 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답글 0
  • 레벨 중장 시원바람 20.01.02 12:15 답글 신고
    에휴. 원래 어지르고 저지르는 것보다 정리정돈이 더 어렵고 힘든법.
    고생많으십니다.
    답글 1
  • 레벨 하사 3 용가리77 20.01.02 12:14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 옛생각하니 한숨나오네요. 힘내자구요. 2020년도는 홧팅~
  • 레벨 상사 1 아들둘딸하나 20.01.02 12:15 답글 신고
    잘 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장 시원바람 20.01.02 12:15 답글 신고
    에휴. 원래 어지르고 저지르는 것보다 정리정돈이 더 어렵고 힘든법.
    고생많으십니다.
  • 레벨 중위 2 정신줄똑바로 20.01.02 14:30 답글 신고
    명언
  • 레벨 소장 펜티엄4 20.01.02 12:25 답글 신고
    새로운출발 응원합니다
  • 레벨 원수 호주산오선생 20.01.02 12:33 답글 신고
    행복 하세요오
  • 레벨 원수 이쁜이걸 20.01.02 13:08 답글 신고
  • 레벨 대위 3 그래도살만해 20.01.02 13:09 답글 신고
    행쇼~~!!
  • 레벨 중위 3 나들목슈마허 20.01.02 13:09 답글 신고
    힘내세요 지나온 길은 험난했어도 앞길은 평안 할겁니다^^
  • 레벨 소령 3 충남의아들 20.01.02 13:10 답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꽃길만걸으시길
  • 레벨 원사 2 삼삼이 20.01.02 13:11 답글 신고
    새해에는 님과 아이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대위 3 블랙나잇 20.01.02 13:11 답글 신고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잘되길 빌께요.
  • 레벨 중사 3 인생꼬인문청 20.01.02 13:12 답글 신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1 주지사 20.01.02 13:14 답글 신고
    한 사람과 결혼 . 이혼 하고 또 그사람과 재혼 해보니. 6개월 고쳐지는 모습 보이더니 원래로
    돌아가는것 보고.지금은 졸혼함. 만사형통.캬
  • 레벨 소장 남원하이츠 20.01.02 13:17 답글 신고
    저도 물론 위로를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도 댓글은 따로 달지 않았지만
    여러사람들이 그런말을 한다는건 `왜 그럴까?` 한번쯤 반대로 생각도 해보셨으면 좋겠네요
  • 레벨 하사 1 심바Daddy 20.01.02 13:21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레벨 상사 1 back2iam 20.01.02 13:21 답글 신고
    맞습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내가 잘하는 걸까 하는 고민이 있는 건 당연한데 이혼이라는 결정에 이르게 되면 더 말할 것도 없죠. 직접 이혼을 하거나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이 그 번뇌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 레벨 중장 보배로운하은이아빠 20.01.02 13:22 답글 신고
    각자 사정이 다 있는건데 굳이 모질게 말하는 이유는 도대체..
  • 레벨 원사 3 VW골프 20.01.02 13:22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 어디 터놓고 얘기하기도 어려운데 그나마 이용하던 커뮤니티에 넋두리라도 하면 위안이 되겠지요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3:26 답글 신고
    1. "보배는 인증이라 배웠습니다" 라며 복제한 듯 올라오는 글제목처럼 이제 "형님들 저 이혼합니다" 이게 유행처럼 번지는 거 같습니다. 보기 별로입니다.

    2. 본인 우쭈쭈 해달라는 글로밖에 안 보입니다. 자기말밖에 없으니까요.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는건 옛말이고, 가만있는 손바닥에 내 손바닥 세게 쳐도 박수소리 납니다. 모르는 거 아닙니다.
    근데 무슨 상대방은 죽일년놈이고 나는 십선비고, 이 궤도가 다들 똑같아서 문젭니다.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다. 첨부터 병신이었는데 당신이 병신같이 그걸 못 알아챘기 땜에 결혼한건데 뭘 남들에게 위로를 바랍니까?

    3. 진짜 위로를 받고 싶으면, 그동안 마음고생을 털어놓았을 주변 분들한테 진심어린 위로를 받으세요. 여기서 인스턴트식 우쭈쭈 받지 마시구요. "형님 응원합니다" 이딴 한줄이 그리 목마릅니까?

    4. 어느 집에나 다 가정사가 있습니다. 좋고 행복하기만 한 집이 어딨겠습니까? 그래도 내 가정의 행복은 내가 지키는 거고, 내 불행도 내가 만까이 해야 되는 겁니다. 마치 부부싸움 할 때마다 쪼르르 친정이나 본가에 다 이르는 철없는 모습 같네요.

    5. 자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혼하는 분은, 나중에 십년 이십년 후에 본인이 쓴 글 자식이 봐도 안 부끄럽다 싶은지 잘 돌이켜보세요.
  • 레벨 원사 2 신정동날파리 20.01.02 13:32 답글 신고
    글에 적혀있잖아요
    이혼그거 뭐좋은거라고 주변사람들한테 이야기해서 위로받습니까
    물론 친한사람들한테 위로도 받고 하겠지요 하지만
    오죽하면 오죽 어디다 말할곳이 없고 그러면 이런데라도 글남기겠어요
    그냥 에효 안타깝다 잘될꺼다 응원해주면됩니다

    넌 평생 이혼얘기 한번 안나올꺼같어?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3:36 신고
    @신정동날파리 주변사람들한테 못할얘기 보배 와서 형님들 저 이혼합니다 라고 말하는건 맞는겁니까?
    마치 앞에서는 못하는 욕, 뒤에가서 뒷담화 하는거랑 별다를게 없어보이는데요?
    그냥 정말 힘든 사람이 있다면, 나도 이런이런 상황을 겪었다, 당신 상황 이해한다. 힘 내라. 이런 정도만 하면 됩니다.

    근데 마치 너나 할거없이 이혼하겠다, 이혼할거같다, 이혼도장찍었다, 이혼소송중이다, 뭐 서류하나 인증 없이 다들 신이 났네요.

    그 글속에는 하나같이 배우자에 대한 혐오..

    내 배우자 안고가려고 결혼 한겁니다. 보배 와서 이혼 드립 칠 시간에 한번이라도 내 배우자 생각 더 해보는게 맞지 않습니까?

    이혼? 네. 저 결혼 만 4년반 되었고, 결혼 초반에 이혼얘기 많이 했습니다. 삼십몇년을 따로 살아오고 가정환경도 판이하게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같이 사는데 안 싸우겠습니까? 그래도 늘 서로 보듬고 서로만 바라보았으며 지금은 신혼보다 더 알콩달콩 삽니다.

    배우자 잠시 꼴보기 싫다고 이런데 와서 익명에 기대어 배우자 욕하며 이혼 운운하는 꼴같지도 않은 사람들, 당신들 배우자가 얼마나 그런 당신 때문에 마음고생 할지 안 봐도 뻔합니다.

    얼굴 보고 속사정 얘기할 친구도 없어서 이런데서 글로 싸지르는 사람이 배우자한테 퍽이나 잘 했겠습니다.

    제발 보배인들 자정합시다. 보배는 그런 능력 되잖습니까?
  • 레벨 병장 내생에봄날은간다 20.01.02 13:44 답글 신고
    그렇군요. 뭐 이혼이 즐거운 일도 아니니 떠벌리고 다니는 거처럼 보이면 좀 그렇겠지요.
    그렇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혼도 행복하려고 하는 거니 너그럽게 넘어가 줄 수 있지 않냐는 겁니다.
    죄지은 거 아니잖아요. 이혼 안 하고 참고 사느니 이혼해서 행복하려고 하는 건데 그게 그렇게 나쁜 짓은 아니잖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보배에는 자식이 인생의 전부인거 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요걸로 따로 글 한번 쓰겠습니다.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3:53 신고
    @내생에봄날은간다 이혼? 죄 아닙니다. 근데 보배 쭉 봐오셨으면 아시겠지만, 인증없이 쓴 글들은 주작이 많았습니다. 어쩌면 그냥 추천 많이 받고 댓글 많이 받고 싶어하는 관종들의 글이 대부분일지도 모릅니다. 보배에서는 그런 글에 묻고 추천 가! 하는 분들 많은건 아시지요.

    그리고 최소한 제가 이혼에 부닥친 상황이라고 상상해보면, 여기 와서 글 쓰고 있을 시간 없을거 같습니다. 이미 생업도 생업일테고 이혼을 위해 해야하는 일들도 산더미일거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그럴 여유가 있을까요?

    나쁜짓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혼인증글 쓰는거 고깝게 보는거 아닙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1. 인증되지 않은 허위글도 다수일 것으로 추정
    2. 일방적인 배우자 혐오 조장글
    3. 추천 구걸

    이외 이런저런 이유로 눈쌀이 찌푸려지는 것입니다.

    + 자식에 대해 언급 하셨는데, 저희 부부는 딩크족입니다. "자식 때문에 산다. 자식이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다" 라고 자위하는 자들에 반해 저희 부부는 "자식이 없어도 잘 산다. 내 배우자가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다" 라고 생각하며 살고 정말 행복합니다.
  • 레벨 대령 1 자연주의bassist 20.01.02 13:51 답글 신고
    당신이 보기 별로인 게시글이 마치 보배기준인 양 씨부리지??

    보기 별로입니다.......ㅎ

    어쩌라고.

    뭐 도와달라했나? 니가 보기 불편하면 안보면 되겠네? 너 논리면.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3:55 신고
    @자연주의bassist 안 보면 되잖아? 하려면 글을 일단 안 써야 안보죠? 맨날 그런 글이 베스트에 올라오는데, 그럼 추천이나 누르지 마시죠?
    당신 논리라면 그럼 엠씨몽 신정환 조형기 다~ 방송에 잘 나와도 되겠네요? 보기싫은 사람이 안보면 되니까?

    아무리 유행이라지만 진중권 같은 논리는 어디가서 대우 못받습니다. 자중하시길.
  • 레벨 대령 1 자연주의bassist 20.01.02 14:20 답글 신고
    아니....이봐요.....

    님이 뭔데 남이 어떤 주제로 글을 쓰던 말던 "안써야 안보죠" 라는 생각을 하냐고요?

    무슨 게시글을 쓰던 그건 글쓴이 마음인데 안써야 안보죠라니 ㅋㅋㅋ 나원

    엠씨몽 신정환 조형기는 또 뭐야 비교하는 수준하고는.

    뭘 자중하란 건가??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4:22 신고
    @자연주의bassist 아니 지금 "이혼" 이라고 검색 한번 해보세요. 인증하나 없이 이혼도장 찍었니 이혼소송 중이니 이런 글이 쏟아져 나와 있습니다. 보기 싫다는 의견 개진도 못합니까? 같은 논리면 당신도 내 댓글 그냥 지나치면 되는데 왜 꼬박꼬박 대댓글까지 답니까? 가던 길 가세요.
  • 레벨 대령 1 자연주의bassist 20.01.02 14:21 답글 신고
    전체 댓글 분위기도 좀 보고~댓글 써요 ㅎ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4:23 신고
    @자연주의bassist 아아 전체 분위기가 이러면 다른 분위기의 댓글은 차단해야 합니까? 뭐 어디 나치주의자이신가 ㅋㅋ 인천소주도둑 후원하자는 글에 팩트확인 필요하다던 분의 댓글에 쌍욕 대댓글 줄줄이 달렸던건 알고 있습니까?
  • 레벨 대장 해맑은아이 20.01.02 14:39 답글 신고
    제목에 이혼이 안들어가면 모를까..이혼이라고 적혀있는데 봐놓고 왜 시비인가요? 여기 이혼관련 글쓰는 사람들 님같은 사람하고 시비털고 싶은 사람없어요.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 것이지..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4:49 신고
    @해맑은아이 아니 서류 인증하나 없는 글들에 우르르 무슨 찬양하는듯 힘내십시오 하는글의 주제들이 하나같이 이혼인데 좀 자중하자는 말도 못합니까?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면 된다는 논리er 라면 제 댓글도 그냥 지나가세요. 당신은 여기서 지나치지 못하고 맘에 안든다고 표현하면서 나보고는 맘에 안들어도 그냥 지나가라 합니까?

    생판 본적도 없는 몇백명의 사람들한테 이혼한다고 댓글구걸하는 행태가.. 댓글 다는 몇십명에게는 안쓰러워 보일지 몰라도 님 말처럼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 눈에는 정말로 한심해 보인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겁니다.

    매번 베스트글에 이혼관련 글이 올라가 있는데 보배에 처음 들어오는 사람들은 베스트글 위주로 보는데 매일매일 이혼글 ㅋㅋ

    인천 소주도둑 묻지마 후원 이후로 병맛 릴레이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장 해맑은아이 20.01.02 15:37 답글 신고
    이보세요. 내가 댁 댓글보러 온게 아니고 본 글보러 왔다가 눈쌀찌뿌려져 글을 남긴거에요. 님글 제목에 이따위로 적혔으면 그냥 지나갔죠. 참...이걸 이해못하니 남들이 그렇게 반대를 누르고있어도 이런 답글 달고 있지..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5:45 신고
    @해맑은아이 남들이 반대하면 내 의견 외치면 안됩니까? 뭐 어디 공산주의 납셨네요.
    내 댓글도 눈쌀이 찌푸려지지만 님 논리대로라면 그냥 지나가면 된다구요. 굳이 손수 "대댓글" 달고 있는거잖아요.

    이해 못하는건 당신 아닙니까? 똑같은 말 몇번을 해야 알아들을지.
  • 레벨 대장 해맑은아이 20.01.02 16:39 답글 신고
    님글이 님한테 똑같이 적용됩니다. 남들이 이혼을 쓰면 다른 사람도 쓰면 안된답니까? 참 이상한 양반일세. 님이 댓글 다는 건 괜찮고 나는 달면 안된답니까? 님도 그냥 가든가?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6:48 신고
    @해맑은아이 그냥 가라고 먼저 말한 사람이 누굽니까? 난 당신보고 먼저 그냥 가라 한적 없는데 당신이 나보고 가라길래 똑같은 논리 적용한겁니다. 아 혹시 논리가 부족하다면 계속 대댓 다세요.

    그리고 좀 힘드신거 같아 알려드리는데 내 댓글의 요지는 이겁니다

    "요즘 이혼글이 무슨 유행인마냥 매일 몇개씩 올라오고, 또 매일 베스트 올라가는데 인증 하나 없이 주작 의심되는 글에 우르르 몰려서 추천해주고 댓글 달아주는거 보기 별로 안좋다"
  • 레벨 대장 해맑은아이 20.01.02 16:59 답글 신고
    이보세요. 내가 글을 쓴건님이 이미 다른 사람글에 그냥가라고해서 쓴거요. 진짜 이해를 못하네? 당신은 해도 되고 나는 하면 안돼? 님 이 공산주의라며? ㅍㅎㅎㅎ
  • 레벨 병장 참도미 20.01.02 17:08 신고
    @해맑은아이 그 사람이 먼저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좀 제대로 읽어보세요 ㅋㅋ 난 누구한테 먼저 그런말 안하니까요 ㅋㅋ 아 진짜 돌겠네 답답해서
  • 레벨 원사 3 병신보면짖는형 20.01.02 13:26 답글 신고
    별 거지같은 구걸도 넘치더만 이혼 앞두고 아이들과 본인의 삶을 저울질하며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좀 덜 삐딱했으면 합니다.
  • 레벨 하사 3 쩐의압박 20.01.02 13:26 답글 신고
    맞아요, 저도 이혼얘기 보배에 올리고 위로의 말씀들이 큰 힘이 됐습니다.
    그냥 나와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한 간접경험과 몇 글자 위로의 댓글이면 충분하겠지요..
    글쓴이 님도 제2의 인생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 레벨 상사 3 해적왕 20.01.02 13:31 답글 신고
    좋으니까 힘들어도 참는 건 약이 될 수도 있겠지만

    괴로운데도 억지로 참는 건 결코 약이 되지 않아요.
  • 레벨 중사 2 새벽1시 20.01.02 13:45 답글 신고
    힘내시고 또 다른 새로운 출발로 앞만보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하양지훈 20.01.02 13:49 답글 신고
    이혼도 용기 있는 사람이나 하는 거죠.
  • 레벨 병장 Love워니 20.01.02 13:55 답글 신고
    남의 일 같지않네요.

    저도 이혼준비를 할려고 생각중이네요....-_-;
  • 레벨 하사 1 빵바리082 20.01.02 14:26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도 유부당 14년차인데.... 공감 가는 글 많습니다.
  • 레벨 하사 1 치킨꼬꼬댁 20.01.02 14:37 답글 신고
    결혼 안하고 그냥 이대로 살게요 ㅜㅜ
  • 레벨 대위 1 이뮨투함 20.01.02 17:35 답글 신고
    왜 그러세요 ㅠㅠ 짝있으면 가는거죠~!!
  • 레벨 하사 1 치킨꼬꼬댁 20.01.02 22:28 신고
    @이뮨투함

    치~ 님은 이뮨 있어서 데미지 절반 들어올듯ㅎㅎㅎ
  • 레벨 병장 학생인데 20.01.02 14:38 답글 신고
    이해가 돼요.. 지금 당장 힘드시겠지만 더 좋은 앞날이 있을 거예요
  • 레벨 대위 1 이뮨투함 20.01.02 14:41 답글 신고
    결혼 8년차에 이혼한지 반년 쫌 넘은거 같네요~
    이혼 준비할때 쫌 많이 힘들었지만~ 이혼후에 드는 감정은 질질 끌지말고 쫌더 일찍할껄...후회했다는...
    그리고 지금당장은 힘들어도 지금만 버티시면 좋은날 오실꺼에요~~^^
  • 레벨 소장 보오배애들 20.01.02 14:45 답글 신고
    이혼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안맞으면 이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과 현실은.. ㅠㅠ
  • 레벨 대위 3 첫번째그랜져 20.01.02 14:58 답글 신고
    옛날이야 이혼하면 쉬쉬했지
    이젠 세상이 변했지요.
    자기 인생이 우선입니다.
    노력해서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지요.
    태어나 딱 한번사는 인생
    하고싶은거 하고 즐기고 싶은거 즐기며 살아야죠.
    회원님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 레벨 상병 사비안 20.01.02 15:18 답글 신고
    전, 이문제로 심각하게 고민되는 한사람으로써 깊은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으면서 나보다 더하네... 난 아무것도 아니구나...위안삼아 하루하루버티는 중입니다
    내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없습니다.
    힘 내십쇼!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0.01.02 15:22 답글 신고
    사람이 살다보면 자석처럼 철썩 붙어 있을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 극과 극으로 서로를 밀어내려는 속성이 생길 때는 어쩔 수 없는 가봅니다.

    겪어보지 않은 상태지만 그래도 결정에 존중합니다.
  • 레벨 대장 rewq 20.01.02 15:29 답글 신고
    불편한 글이면 그냥 패스하세요 안좋은글 달지 마시구요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이런곳에 글남기면 위로라도 받고 외롭지 않게 되어 힘낼수 있는데...

    인터넷에 순기능이 가장많은 곳에서 힘든사람들에게 안좋은글은 삼가합시다
  • 레벨 원사 2 떤더어 20.01.02 15:39 답글 신고
    이런데라도 하소연할데라도 있어야죠..진짜 가정 문제는 아무데나 얘기하기도 뭐하고.그래도 여기 계시는 분들이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저도. 참고 많이한답니다
  • 레벨 소령 2 흑웅 20.01.02 15:47 답글 신고
    격어본 자들은 아는 스트레스죠
    2년차 부자 가족입니다
    물론 지금이 훨씬 좋아요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0.01.02 16:12 답글 신고
    결혼도 큰일이지만 이혼도 큰일이에요.. 위로받고 격려받고 동질감느끼며 초라해지는 마음 추스리는게 나쁜거라 생각안합니다.
  • 레벨 병장 춤추는관절 20.01.02 16:13 답글 신고
    이런상황이 안왔으면 좋알을테지만.. 이미진행중이라니.. 새로운좋은출발하시고..

    애들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아버지로서 위로해주고 더 신경쓰셔야할듯 힘내세요
  • 레벨 중위 2 에드가 20.01.02 16:36 답글 신고
    자기를 위한 선택이 시간이 지나고 보면 가장 좋은 선택이었던 경우가 많죠.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결정하신 거라면 남의 의견이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자기 인생인데.
  • 레벨 병장 사나이민생 20.01.02 16:55 답글 신고
    그어느누가 이혼하고 싶겟습니까 거기다가 아이들까지 잇으면 나중에아이들이 받을 고통도 일것인데...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 레벨 간호사 은해휘 20.01.02 17:12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저도 같은 이유로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아이와 너무 행복합니다.
    길은 험난하겠지만
    그 끝은 꽃길만 걸으소서
  • 레벨 하사 1 뼈가되고살이되자 20.01.02 17:28 답글 신고
    갑갑한 마음 하소연할곳도 없는데 야박하게 그래지 말자구용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0.01.02 17:33 답글 신고
    님은 지금 아주아주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셧어요.

    여기 이혼 이야기 하는 것은 하소연도 아니고 넋두리도 아니고 자랑도 아닙니다.

    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내가 이러는 것이 옳은 행동인가?"라는 의문과 불안함 때문입니다.

    단지 그 의문에 답을 다는 사람들이 그것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것 역시

    이곳의 한계이겠지요.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0.01.02 18:01 답글 신고
    좋은 이야기로 힘도 받고
    돌직구에 자신을 다시 한번 추스리시면 됩니다.
    그정도 각오하고 글적으셔야죠.
  • 레벨 소장 앙쿤 20.01.02 18:25 답글 신고
    사람이기에 안 맞을수도 있는거고
    다시 시작하실 수 있으실껍니다
    응원할께요!
  • 레벨 원사 3 그레이칼라 20.01.02 20:26 답글 신고
    커뮤니티가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글쓴이의
    속마음은 정말 누군가의 축하와 위로가 필요
    하다는 걸.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라는걸 글로 배우고 있습니다.ㅋㅋㅋ
  • 레벨 소장 용산구시라소니 20.01.03 05:04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답니다.
  • 레벨 일병 최보배드리밍 20.01.03 13:08 답글 신고
    11년전 이혼 할 때 생각이 나네요.아이들 울음에 죽고싶었던 그 지난 날.두어달 가까이 이어진 불면의 공포와 음주.그 고통은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이해하기 힘듦니다.잠을 한달 정도 못자게 되면 결국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차라리 죽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수십번.왜 스스로 목숨을 끊는지 이해 못하던 제가 직접경험 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가진거 하나없이 전전하던 고시원생활이 이젠 그 어떤 누구보다 강한 멘탈과 의지를 갖게 해주었고 지금의 제 모습은 자식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정말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이겨내면 기회가 옵니다.그 힘든시간 외롭고 고통스럽지만 꼭 이겨내십시요.
  • 레벨 이등병 닉네임뭘로하냐 20.01.03 13:1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좋은 날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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