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utom.mt.co.kr/news/news_article.php?no=2014051616491032921
http://www.drive.com.au/motor-news/10-most-annoying-road-habits-20140509-37ytu.html
사람사는 곳은 어딜가나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독일도 설문조사하면 이렇게 나올까요?
P.S. 개인적으로 도로에서 이해가 안가는 경우...
[1] 맑은 날 밤에 안개등? 그렇게 잘 안보이면 전조등을 교체하던지, 야맹증 약을 먹던지, 운전을 하질 말든지.
아니다. 낮에는 선글라스 껴야하고 안개등 불빛에 눈이 부시는 내가 운전을 하질 말아야 하는 거겠죠?
[2] 전조등 하나 안 들어온 차량 + @ 전조등 각도 짝짝이 차량. + 각종 등화 불량차량
전구 하나 갈면 개인 파산이라도 나는 걸까요?
자기 안전을 지키려면 전구 하나하나 꼼꼼히 신경써야할건데.
[3] 진출차로가 코 앞인데 굳이 추월 후 급차로 변경한 후 브레이크 시전하며 진출차로로 나가는 차량...
여기에 방향지시등은 당연 안 켜는 거고요. 브레이크등 마저 안 들어오면 이건 뭐.....
그냥 규정속도로 나가면 안되는지. 그렇게 바쁘면 어제 출발했어야지.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다는점 ㅠㅠ
뒷유리에 쌓인눈 고대로 얼려서 운행하는 사람도 종종 목격합니다
평소에 뒤를 안본다는 반증이겄지요
작은 실수로 사고를 내고도 그냥 재수없다고 생각하니 더 큰 사고를 유발하는 것이구요
<운전 중 실수 = 인명사상> 이므로 <운전 중 딴짓 + 안전불감증 = 인명경시사상> 이 되는거죠
그런데 자신이 남에게 인격을 모독 당하면 가만 안 있고 인간의 존엄성을 외친다는..
나도 거울이나 한번 더...
저도 거울이나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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