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하도 의견이 분분, 시비도 생기니깐 하나 적습니다.

누가 잘 했소, 누가 못 했소. 는 사고난 후에 법원에서 판사가 할 일입니다.

검사는 판단이 이러니 죄를 줘야한다는 의견을 판사에게 보내는 것입니다.

가볍게 처리 할때 경찰의 법지식과 경험에 의한 의견을 기준으로 합의 하는 것입니다.

그밑의 일반 기관들은 통상적인 유형을 말해주는 겁니다.

변호사분들의 의견도 경찰분들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잘했니 못했니 의견을 낼 수는 있지만 통상적, 도덕적인 차원으로만 해야합니다.

법적으로 확실하다는 등 너무 강하게 의견 내면 유언비어 날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가 법관인 양 판결식의 뎃글을 다는 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한두가지만의 경험으로 강하게 단정 짓는 분들이 걱정됩니다.

남의 힘든 상태, 다치는 사고에 글로 장난치시면 안됩니다

<이것이다> 는 틀리고 <이럴것이다> 가 맞는겁니다.

법..같은사건에 판사들도 이해차이로 다른 판결을 내리기도 합니다.

그냥 교사블 사건 사고를 볼때 왜 저런사고가 나는지를 중점으로 보시고

그런 부분에서 자신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방어운전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정답입니다.

우리모두 실수할 수 있기에 남의 실수를 욕하고, 빈정거리면 더 손해라는 것이죠

빈정거림 받으려고 누가 여기에 글, 영상을 올립니까?

글 안 올리면 자기의 작은 실수가 틀린건지도 모르고 계속 운전하고 그러다 사고나면 우리가 같이 다칩니다.

남의 실수, 잘못을 좋게 알려주고 하나라도 더 사고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우리에게 좋은 것입니다.

(알려주는 것도 경험상 이런일이 있었다 라고 해야겠죠)

혹여 글 올렸다가 자기의 실수를 인정하고 배웠다고 하는 분들이 제일 멋집니다.

큰사고 내고 불구가 되어 배우는 분이 불쌍한 겁니다.

아예 뭐가 뭔지 모르고 가시는분은 제일 불쌍한 거죠

저도 실수 많이하고 이곳에서 진짜 많이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차선          - 자기보다 빠른차에 무조건 양보하세요

교차로       - 급정거 가능한 서행으로 통과하세요

골목길합류 - 미친놈 피할 준비하면서 지나치세요

주차          - 남 생각하면서 주차 하세요

과속난폭  - 그냥 혼자 집에서 죽으세요, 죽기 싫으면 나오지마세요

김여사     - 차를  핸드폰처럼 사용하면 님 자식이 죽습니다.

* 운전 - 자기 기준으로만 판단하면 분명 다치게되고 "남이 이럴수도 있다"를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방어운전입니다.

뎃글을 욕으로하면 뭐를 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난 모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