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에 문의 하였더니 경찰청으로 넘어가서
지금 관할경찰서로 넘어가서 수사 진행 시작됐습니다.
담당 형사님이 말 하시길 어린아이가 던진게 확실시 되서
주변 시시티비 확보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현재 까진 이정도 진행중이구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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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4년5월20일 시간은 오후 7시 20분
파주에 갔다가 검단 쪽 방향으로 집으로 오던중에 있었던 사고 입니다
장소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이구요
우선 사진으로 보시죠
블랙박스에 한 어린아이가 보입니다.
그러더니 팔을 휘두릅니다.
돌멩이가 날아오네요 ? ㄷㄷㄷ
그리고 팍 소리와함께 유리에 맞아서
완전 금이 쫙갔습니다...
맞자마자 바로 앞쪽에 차빼서 봤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더군요
이미 도망간직후..
거기다가 운전중 시야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누가 던졌는지도 몰랐는데
집에와서 바로 블박확인하니
완전 어린아이가 대놓고 차에 맞출려고 돌을 던졌다고 밖에
보기 힘든 장난?을 친거였고 차에 맞는 소리 듣고
도망간듯 보입니다..
액땜한다 치면 되겠지만.
저런 장난치는거 아이 부모는 알고나 있는지
혹시나 보게 되면 교육 잘 시키라고 올립니다.
만약 돌던지기 놀이 중 사고를 쳐서 부모가 사실을 알게되고 그 행동에 대해서 줘 맞았다 해도 그 후에 돌 장난을 안하진 않습니다.
조금은 조심스러워지겠죠. 그래서 애들인것이죠.
허나 가슴 아프시겠네요 ㅜ.ㅜ
그래야 커서도 사고안칩니다. 꼭 잡으세요
혼수상태가 됐죠. 그리고 몇칠후 죽었어요.
아이들은 장난으로 던졌다고 말했지만..참
사고치는 종자가 있긴 있나봐요.. 어릴때부터 보이는것 같아요.
저도 마전동 살아요~~ 은색 미니쿠페 조금 튜닝된거보시면 빵빵 해주세요 ㅎㅎㅎ
잡을수만있다면 부모에게 혼꾸녕좀 나야죠~
근데 돌맹이가 진짜로 차에 한번 맞고나서는 식겁해서 다시는안했어요.
저 음식점 가게 주인한테 블박보여주고, 사정해도 금방 잡을듯
일시정지를 반복하며 영상을 봐보면, 저 어린아이가 아니라 오른쪽에 위치한 건물의 옥상에서 돌이 날라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쪽에 출입가능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궤도를 봐도...아이가 던진게 맞는듯 하네요...
르망님 말씀처럼 바로앞 상가쪽에 cctv나 블박차량 확인해보는것도...
근데 차주님이 그냥 넘기시면 안됩니다.
애한테 교육을 시켜주거나 해줘야지 안해주면 또다시 던질겁니다.
애한테는 그저 이게 그냥 놀이로 생각할수도...
확실하게 잡는 방법 잇습니다.
이 사진 캡쳐 받아 주변 아이들에게 물어 봅니다.
대략 10명 정도 노는 듯한 아이들ㅇ게 물어 보면
대충 이름나옵니다.
그리고 집 주소도 나오고요 .
아이들 정말 생각 보다 잘 가르쳐 줍니다. (경험담입니다 - 내 수입바이크 파손 해서 이정도 사진 하나로 금방 찾았습니다 )
20여년전에 제 지인이 국도를 달리다가 한동네를 지날때 그동네 양아치들이 도로변에서 술먹다 지나가는 차량들에 무차별 돌을 투척해서 지인이 그자리에서 즉사 한적이 있습니다 달리는 차에 날라드는 돌이나 물건은 무시무시한 흉기입니다...
글쓰신분 달리는 속도가 빨라거나 돌이 컸다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그만하면 다행이지만 꼭신고하셔서 근처 지구대에서 그곳에 플랜카드 라도 달아주길 기대합니다...
다 저런건 부모가 잘못키워서 그런겁니다...
다 개인 사유재산이고 다 개성으로 타는차인데
당신차에 꼬맹이들이 위에 열거한 행동들하면 내차는 일본차니 당연해 하고 넘길겁니까?
어의없네...ㅡㅡ;
저 동네에 사는 녀석임에는 틀림없고,
모습만 보고 대략 나이대를 가늠해보면 초4~초5 사이입니다.
중학생은 확실히 아닙니다..
저같음 저 동네가서 동네 꼬맹이들한테 보여주며 수소문해서
꼭 잡아낼것 같네요. 괘씸해서라도..
아니면 저 사진모습을 아파트단지가 있다면 경비아저씨들한테 보여주며 찾아도
금방 잡아냅니다.
저러지 않을듯 하네요........
어릴때 모르고 호기심에 저러는것까진 이해를 할수있지만
그게 잘못된거란걸 알려주고 다음에 또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줘야 아이들이 바로 잡힐텐데 말입니다.
이게 다 내새끼 내새끼 하면서 키워서 인성이 개망....
아이고.....
액땜한샘 치세요
그나저나 애새ㄲ1가 벌써 저렇게 싹대가리가 노랗다면..
미래의 범죄자로서 싹을 잡아 뽑아버리는게 상책인데 말이죠.
나 어릴때 어떤선생은 초등학생한테도 따귀를 밥먹듯이 때렸는데...
물론 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는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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