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는분들은 아실껍니다.
만덕터널 진입전 4차선 도로이구요.
2차선(터널내1차선) 3차선(터널내2차선) 1<->2 합류도로 3<->4 합류도로
굳이 부산분들이 아니시더라도 대한민국은 이렇게 합류도로가 많으니 이해가 되실껍니다.
터널바로 앞 진입전 3차선에서 주행중 4차선에서 미친칼치기가 들어와 심장이 쫄깃했네요.
터널진입전에 빽미러,룸미러로 확인미리해서 합류차량 없음에 안심하고 진입중에 갑자기 튀어나와버리네요.
(후방블박보니 미친속도로 달려오더라구요. 수시로 후방 주시했어야했는데 제가 잘못판단했네요.)
블박올린 이유는 합류차선 서로가 배려해야하는 차선이고 사고나도 과실나누기 피곤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조금씩 여유를 가지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회원분들에게 잘못된 예를 보여드리고자 올립니다.
바쁘신분들은 25초 , 음성 OFF 하시고 보세요^^
저놈은 우리보다 일찍죽을겁니다. 분명히~
그쪽길 정말 뭣같은 길이죠......
남해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여 일주일 3번이상 지나는 길입니다.
항상 막히는 구간이다보니 얌체짓하는 사람을 자주보죠.
터널나와서서도 만덕사거리에서 고속도로방향으로 2차선 좌회전차로에서 직진차로로 끼어드는 얌체가 많은 곳이죠.
자주있는일이라 이해할라고해도 깜짝 놀라셨겠네요.
저런놈은 신고가 답인데...
물론 새벽이었지만, 부산도 운전이 많이 거칠더라구요..
저 쏘렌토 같은 사람 많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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