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는...거의 대부분이 아시는 그런데 밖에 없어요ㅎㅎ 돌산 일주 드라이브도 괜찮구요.산단야경은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저희 와이프도 타지 사람이라 처음 보고 반한곳이에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밤바다 야경보다 멋집니다~^^그리고 주말엔 돌산쪽은 교통체증 심하니 감안하시구요.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아!그리고 여수는 현지인들이 진짜 추워죽겠다 요정도가 윗지방 날씨 괜찮네 요정돕니다ㅋㅋ 윗지방보단 훨씬 덜 추우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순신 광장 가시되, 낭만포차는 가지 마시고
여수 케이블카도 좋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맛나는데
굳이 비싼 데, 유명한 데 안 가셔도 됩니다.
요리하실 줄 아시면 집에 가실 때
여수 중앙시장 가셔서 조기나 갈치 사시면
조기 어른 손만한 거 2~30마리가 2만원
갈치 3손가락 두께가 20마리 이상이 2~3만원
요새 민어가 맛나다는데
중앙시장에서 민어 사면서 식당 연결해달라고 하면
식당에 추가 요금 지불하고 회, 탕 등 먹을 수 있습니다.
여수가려면 순천거쳐서 가야되는데 순천이 갈만한데가 더 많습니다. 순대국밥 좋아하시면 웃장에 순대국밥거리있고, 시내관통하는 동천이 흐르는데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어 산책하기 좋습니다. 순천만 습지는 전망대 관람코스보다 와온해변에있는 일몰포토스팟쪽에서 구경하시면 입장료없이도 끝내주는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여수에는 웅천신도시쪽에 장도라고 있는데 gs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전시관도 있고 건물내부에 카페도 있습니다. 밀물때를 제외하고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어요~
땅끝 향일암도 가보시구요.
묘도 봉화산, 여수국가산단 전망대
날이 추버가,, 단디 챙겨 입으세유
여수 케이블카도 좋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맛나는데
굳이 비싼 데, 유명한 데 안 가셔도 됩니다.
요리하실 줄 아시면 집에 가실 때
여수 중앙시장 가셔서 조기나 갈치 사시면
조기 어른 손만한 거 2~30마리가 2만원
갈치 3손가락 두께가 20마리 이상이 2~3만원
요새 민어가 맛나다는데
중앙시장에서 민어 사면서 식당 연결해달라고 하면
식당에 추가 요금 지불하고 회, 탕 등 먹을 수 있습니다.
여수 밤포차는 바가지 심해요
숙소는 어디이고 일행 구성원은 어떻고..자가용인지 대중교통인지등요......
1월6일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여수 구경하려합니다. 숙소는 친척 집인 외나로도 구요.자가용으로 여수까진 약1시간 소요됩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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