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빡치는 하루네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나가지도 못하고...
나가서 도면 그리고 이것 저것 할게 많은데 하필...
아 씨바 진짜 욕 나오는 하루입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이중주차 한 차량 견인하는 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이거 법으로 만들어서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아닌가요...
그렇다고 남에 차량을 테러할 수도 없으니...
답답합니다.
운전자 진심죽여버리고 싶은 충동...ㅠ_ㅠ
도데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된단 말인가요...에휴...
저도 저런 경우 있었는데요....저 뿐이 아니라....제 옆차 까지 밖에서 1시간 기다림 ㅋㅋㅋㅋ
결국 제 옆옆 차가 겨우 빠져나가고....제 옆차 겨우 나가고...저도 탈출.....
다음날....씌뽜 색끼 저나왔음....왜케 전화를 마니 하시나요????
이딴 개소리 떠들길래....차 좀 똑바로 대나라...전화를 쳐 받던가 했었죠....
경찰까지 왔지만....견인 안됩니다...시청에서도 안됩니다....
공장나가서 할 일도 많고, 공단지역이라 버스노선도 상상초월로 불편할 뿐더러, 택시도 잘 없는데...
아침에 나가서 밤늦게나 들어와야할 계획 이었는데...
이거 진짜 방법없나요 ㅠ_ㅠ
진짜 뭐라도 하고싶네요 ㅠ_ㅠ
저도 저런경우 있어서 파출소로 연락했어요
그럼 파출소로 먼저 연락해 봐야겠네요.
저거 112눌러서 전화해요...
차 번호 불러주고 그러면 경찰이 차주한테 전화합니다.
전에도 하도 빡쳐서 112에 전화 했더니만 저한텐 안 알려주고 경찰분이 직접 전화하시더군요.
차주 보는순간 살인충돌 느낍니다
주차장이 아닌 노상(도로상)의 경우는 경찰,구청등에 신고하여 조치를 받을수 있지만, 이것도 연락이 안되면 즉각조치가 어렵고 불법주차 스티커를 발급후 일정시간이 지난후에나 견인조치를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견인도 골치아플수 있는게 견인중 차량에 손상이 생겨서 차주가 배상을 물으면 골치아파질수도 있다네요. 누굴위한 법인지...
저도 제 차 막고 연락처도 없어서 할 수 없이 112 신고.
경찰차 출동하여 차적조회 하고 연락하려는데 저쪽에서 슬금슬금 기어오더만요...
확마 열받아서 한소리 하고 경찰관도 뭐라 하니깐 죄송합니다 하더니 쌩 사라지데요...
그냥 저럴땐 대중교통이용하는게 속편함...
혼자서 분노가 치미는데 저놈은 나와서 죄송~ 이러면 끝입니다...
어떤분은 택시비도 받았다는 내용도 있던데
아줌마라 잘해결된 케이스고 재수없으면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폭력으로 번질수도있음...
전화 해야겠네 하고 폰 꺼내고 앞으로 왔는데 .... 전번이 없네요..... 암것도 없더라구요....
차는 외제차인데.... 하.... 이거 어뜨카지..... 주차관리원에게 말을 해도 할수 없다는 답변....
1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차주가 오네요....
전화 번호 없어서 제가 한시간 반이나 기다렸습니다.... 아 네...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진심 빡치더라구요.... 이보세요.... 그렇게 그냥 가면 어떻합니까? 하니까
그럼 제가 뭐 어떻게 할까요? 무릎이라도 꿇을까요? 하길래 제 주차카드 주면서 계산하세요... 던져주고
주차관리원에게 제가 나온 시간 까지만 계산... 한시간 반 계산 물렸습니다....
전화번호 진짜... 없는 사람 차 운전 하지 말아야합니다...
국민신문고 신고한번하시고
다이너스티에 구 에쿠스휠꼽았네
종이컵에 섞어서 앞유리쪽으로
투척하세요
더운날 직빵임
뎃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ㅠ_ㅠ
다행히 이중주차 해놓은 놈은 다행히도 없어졌네요...
진짜 깊은 빡침을 느끼는 하루네요...후아...
내일도 출근해야 되서 전이만 꿈나라로...
안녕히 주무십시요!
찍어서 증거자료 남기고 렌트 빌려서 이용하고 그 비용을 저놈에게 달라고 소송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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