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도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32살 딸내미 인생도 존중해서 결혼을 허락해 줬으면 좋겠네요 예비 사위 노래 경연 대회에 나와서 울면서 노래하는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오늘 방송에서 이용식님 수민이가 시집가면 1년에 한번 볼지 6개월에 한번 볼지 벌써 걱정 하시던데 딸을 보내는게 아니라 아들 한명 더 생긴다고 생각하시고 예비 사위 될 분도 1년이나 잠깐 동안이라도 처가에 들어 가서 살아 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옛말도 있듯이 언젠가는 이용식님도 마음의 문을 열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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