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당구치러 갔다 오는길에
참 황당한 일을 당했는데
술 취한 놈 잡아놓고 길바닥에 갈아버릴 수도 없고
일단 참기는 많이 참았는데
집에 오니 화가 너무나 납니다
술 쳐마시고 기분 젖같다고 아무한테나 달려드는거
염라대왕을 일찍 만나고 싶어서 그러는 것인지
암튼 한 많은 사바세계 더 살다 가라고 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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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시설....적은 돈 내고 수천만이 쓰기에 서로 눈치보고 양보하면서 써야 하는 것..
운전 - 적은 돈 내고 수천만이 함께 빠른속도로 다니기에 서로 눈치보고 양보하면서 써야 사고 안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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