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어떤분 입에 욕달고 사셔서 참...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말머리, 말끝에 ㅆㅂ 붙이는걸 당연히 여기고 마치 욕을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멋있나요?
스스로 자신이라 아실 듯 한 아래 어떤분!
미국 좋아하시던데...
미국에서 자주 하는 캠페인이 뭔지 아시나요?
일상 생활에서 욕하지 말자는 겁니다.
직장이나 실생활에서 욕을 하면 주위 분위기도 험악해져 문제가 발생하니 욕을 자제하자 라는 캠페인이죠
주마다 도시마다 다르겠지만 라디오, TV에 가끔 나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도 하던데 욕 빼면 대화가 없어지는...
다른 사람 특히 다수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을 전하고자 할 때 욕을 하는것과 안하는 것의 호소력 차이는 큽니다.
내가 잘했고 잘못했고 간에 욕을 자제하심이 어떤가 싶습니다.
스스로 욕붙이면 말이 안되는 장애인이라고 홍보하고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뻘글 써서 죄송합니다.
전 친한 사람들과는 사근사근 얘기하는 것보단 한두가지 욕섞어서 얘기하는게 훨씬 수월하고 좋더만요..
(물론 제 친한사람들도 같이 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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