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차도 거의 안다니는 왕복6차로에서
느릿느릿 기어가다가 브레이크 밟았다가 반복하길래
술먹었나 싶어서 추월했는데 앞에 신호등에 걸려서 짜증난 상황입니다.
그런데 옆에서 정속주행으로 브레이크 한번 밟지않고 느릿느릿 신호위반을 하네요 ㅎㅎ
교차로에서 신호등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정상신호 받고 오는 차량의 클락션도 아랑곳하지 않은채
교차로를 지나는 포스가. 인생 그만살고 싶은 사람인줄 알았음..
저는 저사람때문에 신호도 못받고 있는데 옆에서 태연하게 저런모습을 보여주니 완전 열받네요
상품권 처음으로 신청해보려고 했으나 번호판 식별불가 ㅠㅠ
심정 저도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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