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도 글올렸지만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사온지 8개월정도 됬슴다.
건물 내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집에가면 밤 10시나 되야해서 항상 주차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10시퇴근해서 집에가면 주차공간없음...근처 세탁소가 10시에 문을닫아서 세탁소 앞에 주차했다가
아침5시30분에 일찍일어나서 차빼서 집에와서 다시주차하거나... 참고로 저는 제 가게를 오전 10시에 오픈함...
매일 같이 이걸 반복하거나.. 벌써 주차딱지끈은걸 셀수도 없습니다...
집앞에 공영주차장이있어 월주차신청하고 3개월기다리라해서 기다림~ 5달 되어도 기다림~
너무오래기다려서 가서 물어봤더니 시간주차가 많아서 월주차를 안넣고 있다함... 여기서 일단 한번빡침...
다시 두달이 지났음..전화했더니 바쁘다고 계속 그냥 끊음...
이때 뚜껑열렸죠...강남구도시관리공단에 전화해서 여태까지 내가 기다린것과 있었던 모든일들을 풀파워로 개지랄했더니
바로 다음날 도시관리공단에서 전화오네요... 이야기해놨으니 가서 월주차승인 받으면 된다고...
그냥 가만히 기다리면 호구되나봐요....에혀...
뒤에서 박은 아주머니께,,,,,조용히,,,,뭐 조금 키스난거니 가라고 했더니,,,,,
내 면허증 보잡니다,,,,지가 박아놓고,,,,조용히 보험처리 해드렷네요,,,,
좋은일 할라고 했더니,,,,제가 가마니로 보였나 봅니다,,,,김여사가,,,,
큰 소리 치는게 아니고 담당자 선택이 잘 못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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