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임신 8개월된 아내와 장모님을 모시고 트레이더스에 장보고 오는길에
부산 전포고개에서 오토바이와 사고날뻔했네요
불법 주정차된 차량땜시 중앙선을 물고 주행중이었는데
오토바이가 오늘걸 보고 반대편 차선엔 공간이 있어서 피해서 가실줄 알았는데
그대도 진격해 오시네요..(비접촉)중앙선 물고 주행한건 저의 잘못이나 오토바이 영감의 욕을 듣고
내려서 따질려고 했으나 장모님이 워워~~해서 참았는데 이런경우 사고시 어떻게 해야되나요?
100 : 0 제가 가해자가 되는건가요?
제가보기엔더먹어야할듯한데
그냥 서로 싸인이 안 맞았다고 봐야죠. 좋게 좋게 넘어가세요.
신경끄건말건
니가뭔데 나서서 이래라 저래라 냐?
건방떨고잇네
욕 먹을만 하구만 중앙선 문 차가 오히려 밀고 들어오며 풀 경적 울리는데
뭔 놈의 싸인이 안 맞아?
그러니 저번에 내 댓글에 그런식으로 반말 찍찍에 미친소리 어쩌고 하고 달지.
좀 생각 좀 하며 삽시다.
댓글달건말건
니가 뭔데 나서서 욕먹을만하냐 마냐 하냐?
건방떨고잇네
야 모르면 눈탱이 감고 벽보고 반야심경 외워
꼭 무식한 티를 내야 하지?
존재감 급상승 되게
/> 악플도풍년이다
전 잘 모르겠네여 양옆에 주차 되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진행하는 상황인데...........
님 잘못이라면 그길로 가신게 잘못이라면 잘못일듯...............
할배가 술한잔 하셨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보배님들도 활기찬 한주보내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잠시 우측으로 양보 한 후 출발을 하셨어도 충분하였는데,,,,
오히려 오토바이가 더 깜짝 하셨을 거라 보여지네요....
(주정차차량으로 부득이 침범)
상대방 오토바이차주가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줄거라고 믿으신게 잘못인거 같습니다.
사실 그런 믿음은 상식적이고 당연한 것이지만 그걸 기대못하는게 현실이죠ㅠㅠ
중앙선을 넘어야만 진행이 가능할 경우 상대편 차선에 진행차량이 있을 경우 잠시 정차후 안전하게 가야겠습니다.
저럴땐 주행가능한 폭에서 가운데선을 중앙선으로 잡고 따집니다~ 한문철 변호사님의 몇대몇에 나온말이예요~
중앙선 넘은 차가 기다렸다가 가길 바랬는데
밀고 들어왔다고 생각해서 그런듯 합니다...
반대로 오토바이가 저렇게 넘어와서 진행했으며....상대편 입장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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