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에 x5 뽑을 때, 첫 드림카라 신경많이 쓰고 옵션이나 실내 재질 등 일일이 골라서 출고까지 수개월 기다리고, 설레고 잠못자고 그랬는데 ㅠㅠ 4년 지나면서 워런티 끝나고 메인터넌스 유료되고 감가 ㅎㄷㄷ 한거 경험하니 세상 다 부질없다는 걸 깨달았네요.
이번에는 540I 그냥 딜러에 있는 차 중에 21년 모델 할인 많이 해주는거 리스로 가져왔습니다. 옵션같은거 크게 신경안쓰는데 서라운드뷰 빠진거 많이 아쉽네요. 드라이빙어시스트는 큰 의미 없는 것 같은데 있고. 흠. 3년 리스, 1년 만오천마일 주행가능(보통 만에서 만이천으로 계약하는데 저는 직장이 멀어서) 월리스료 약 80만원
어차피 남의 차, 틴팅도 싼 걸로 하고
블박만 아이나비Qxd5000으로 한국분이 집으로 오셔서 달아주시는데 오신김에 세대 동시에 했네요.
여담으로 6년전에 x5에 블박 달 때 한국서 지인이 사서 보내고 설치하는 곳 마땅치 않아서 카스테레오샵에 의뢰. 설치만 약 20만원돈 들었다는 사실.
지금은 한국 분들이 이런 비지니스를 많이들 하셔서 한대당 약 40만원에 출장설치 다 해주고 가셨습니다.
뒤에 GTI 도 제 차 입니다.
거라지가 더럽..지저분...
GTI 부담없고 재밌어서 큰애 첫차로 주려고 계속 킵하는 중입니다
(9월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렉서스의 올해 8월 판매량은 9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2.7%가 상승했다. 토요타는 467대로 7.9%가 올랐다. 최근 가장 부진했던 혼다는 518대를 판매해 114.9%가 늘었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도 꾸준한 상향세다. 렉서스는 올해 1~8월 판매량이 6828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2%가 올랐다. 같은 기간 토요타는 16.4% 오른 4375대, 혼다는 38.9%가 상승한 2532대를 판매했다.)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0615251327925&vgb=autom
한국에서 판매량 겁나 올랐다. 그럼 이거 산 한국사람들 다 매국노냐?? 모두가 감정적으로 공감해야 되고, 그 공감 안하면 매국이고 극우야? 좀 그러지 좀 마. 정치적으로 일을 풀어 나갈 생각을 해야지 에휴
업뎃만하면 먹통됨 항상 본사로 오라하는데
섭스센타가 본사에있고 한군데 ㅡㅡ
블박마땅한게없어서 그냥 달고다님 ㅡㅡ
든든해보이네요.
미국은 기름값 싸죠??
한국은 사람먹는 물보다 기름값이 더 비싸서...^^;;
540I랑 X5보면 1열은 안하신거같아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