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에 20대가 들어가고 층수는 대략 20층 정도, 즉 400대 정도 들어가네요.
면적크기는? 차가 빠지는 안쪽 공간이 최하 6~7미터 정도 돼야 차를 움직일 수 있을테고, 주차공간도 그정도 돼야겠죠. 외벽이나 크레인을 위한 공간, 여유공간까지 하면 반지름 15미터 정도는 돼야할테고, 그렇다면 하부면적은 225파이제곱, 대략 215평 내외입니다.
215평을 주차공간으로 만들면 차가 다닐공간이 필요하기에, 흔히 생각하는 주차장의 경우, 30여대 남짓 주차가능합니다. 실제로 비슷한 평수 주차장이 집앞에 있음.
수직 50미터를 이용해 주차장을 만들 때, 일반 주차장은 층간 차량통행을 위해 층간높이 대략 10미터가 필요하며, 5층높이가 한계. 즉 크레인이 없는, 사각형태의 주차장은 200주차가 안됨. 층간 오갈 나선형 길까지 생각하면 100대 주차도 안됨.
반면 위 크레인은 층간 높이 2~2.5미터로 50미터를 이용해 20층을 만들어 400대 주차. 두배 이상 효율적.
게다가 예뻐.
저거 비용 엄청 들었을것 같은데...(조립식 건물도 아니고 콘크리트에 유리에...)
한 층의 한 구역당 한대씩밖에 주차가 안되니... 좀 비효율적이긴 하네요..
그리고 이동대차 2개밖에 없어서 차 하나 꺼내는데도 오래걸리고..ㅎㅎ
보통 타워크레인 안에 보면 차들이 직각형태의 냉장고 처럼 빼곡하게 차 있으면서 가운데 레일로 차를 꺼내는 그런 경우에도 차를 많이 보관할 수 있거든요..
저건 보여야 하는 즉 시각적인 부분때문이라면 뭐 달리 할말이 있겠습니까만... ^^
저기서 나옴 뭐 몇가지 코스가 있어서 시험운전두 하고 출고한다며 방송에 나왔네요..
출고되기전 똑같은 차로 시운전도 하게 운영을 하는 어찌나 부러운지
우리는 직접가면 무슨 동네에서 리어커 사는 기분
돈 쓰면서 놀다가 가도록 만들어 놨음.
신차 출고시 저렇게 나옴.
그냥 일반주차장 아님. ㅇㅋ?
신차 출고장입니다.
고객이 오면 저렇게 빼는 걸 보여주는거죠.
신차출고의 기쁨을 더 즐기라고 저렇게 서비스차원으로 해주는 거죠.
면적크기는? 차가 빠지는 안쪽 공간이 최하 6~7미터 정도 돼야 차를 움직일 수 있을테고, 주차공간도 그정도 돼야겠죠. 외벽이나 크레인을 위한 공간, 여유공간까지 하면 반지름 15미터 정도는 돼야할테고, 그렇다면 하부면적은 225파이제곱, 대략 215평 내외입니다.
215평을 주차공간으로 만들면 차가 다닐공간이 필요하기에, 흔히 생각하는 주차장의 경우, 30여대 남짓 주차가능합니다. 실제로 비슷한 평수 주차장이 집앞에 있음.
수직 50미터를 이용해 주차장을 만들 때, 일반 주차장은 층간 차량통행을 위해 층간높이 대략 10미터가 필요하며, 5층높이가 한계. 즉 크레인이 없는, 사각형태의 주차장은 200주차가 안됨. 층간 오갈 나선형 길까지 생각하면 100대 주차도 안됨.
반면 위 크레인은 층간 높이 2~2.5미터로 50미터를 이용해 20층을 만들어 400대 주차. 두배 이상 효율적.
게다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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