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3% 미만이길 바란다.
2.4 지디아이의 판매량이 소나타 전체의 3%도 안넘는다는데..솔직히 소나타 터보도 그정도의
판매량만 해줬으면 한다.
도로서 너무 자주 보이면(택시처럼..) 희귀성도 떨어지고 싸구려틱해 보이는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너무 적으면 외롭다.^^
소수이 집단들이 단결성도 강하다.
10년되 사브 에어로를 지금도 가지고 있고 애인처럼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벤츠나 비엠처럼 넘치지도 않고...적당한 드라이빙 능력과 적당한 희귀성..그리고 리저너블한 가격(? 이것에 동의못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지만..)
소나타 터보의 가격 형성은 아주 착한 가격이다.
토탈금액으로 2900정도 라고 표현 해서 그렇지, 그 가격 안에는 모든 옵션이 들어 있다.
가죽 통풍 씨트도 말이다.
그 가격에 포함된 각종 편의 장치의 가격을 빼고 이야기 해서 소나타와 가격이 800만원 혹은 500만원 비싸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은 옳은 평가는 아니다.
어째튼...소나타 터보는 국산차의 성능을 한단계 올려준 계기가 되는건 사실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3%의 판매량을 보여줘라...그래야 정비의 편의성도 확보를 하니까. 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