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빗길 이정표 기둥 충돌사고로 50대 운전자 숨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627535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커브길에 방호시설없이 세우져 있던 이정표가 또 아까운 목숨을 앗아갔네요.
빗길에 언제든 이탈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커브길에 이정표를 아무런 방호시설없이 세워놓으면
그건 흉기가 됩니다. 운전자를 위한 도로 이정표가 오히려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흉기가 되는 거지요
2009년도에도 사고지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이정표 충돌로 사망사고가 있었네요.
이정표가 계속 이렇게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있나봅니다.
커브길 도로이정표는 사람잡는 응급실행 이정표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59222
사람잡는 도로이정표..
http://community.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62232
타이어 정비등 안전에 대해서 본이미 먼저 신경을 쓰는게 우선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가 자기생명을 지켜줘야 하나요. 최우선, 자기 스스로 지켜야지요.
내 생각에는 도로시설물 보다는 운전자 개념이 더 먼저 바뀌어야 할 것 같네요.
빗길 커브길에 감속이 먼저겠지요.
사고를 내고 시설 탓만 하면 그 많은 우리 세금만 더 올라가구요,
전국토 도로에 100프로 원하는 시설을 다 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자기의 안전은 자기가 지키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눈, 빗길 절대 감속하기.
확인되지 않은 커브길 감속하고 확인 후 밟기.
노면 상태 확인하면서 운행하기.
가린곳에 행인, 차량 돌출 위험 조심하며 운전하기.
등등.
사람한테도 100프로 주의를 원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래서 위험한 도로에는 안전시설을 설치하는거구요
커브길 이정표, 전신주, 가로등 충돌 사망사고가 계속 빈발하면
안전대책을 세우는게 세금으로 월급받는 도로공무원들이 할일이지요
삼가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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