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단에서 일하는데 쥐가 많아서 고양이 두마리를 키웟는데 잘먹여서 짬 타이거가 되었습니다.
근데 어느날 출근해보니 한마리가 공장 마당에 죽어있더군요.
cctv를 확인해보니 들개 3마리가 물어죽엿던데 할수없이 공장 정원에 묻어주었습니다.
근처가 온통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바닥이라 묻을만한곳이 마땅찬아서요.
그리고 몇달뒤에 출근하다보니 처음보는 흰고양이 새끼( 아기)가 공장 마당에 죽어있는겁니다.
아주 이쁜놈이던데 불쌍해서 이놈도 정원에 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출근하다보니 이번엔 공장 안이 아니고 공장 밖의 보도블럭 인도에 한마리가 죽어있더군요.
전날부터 고양이가 죽어있었다는데 아무도 안치우니 그냥 그대로 방치되있는데 그대로 두면 파리 꼬이고
벌레생기고 냄새도 심해질거 같아서 거두어서 또 정원에 묻었습니다.
벌써 3마리째인데 정원도 아주 좁아서 더 묻을곳도 마땅찬아서 곤란하네요.
우야둥둥 착한일 하셨으니 복 받으세유~~~
그런데 고양이 밥 많이 주면 쥐 안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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