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여름휴가들 보내시고 계신가요.. ? .. 저는 오늘부터 휴가랍니다..
드디어 지친 피로좀 풀고, 스트레스좀 날리는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려고 엄청난 계획을 세웠죠..
그런데.. 이런일이 발생 됬네요.. 참.. 얼마나 어이가 없어서 화도 나다가 웃음이 나오는지 참..
저는 친구들과 PC방 앞에 차를 정차 시키고, 친구들과 PC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경찰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차주 되시냐고.. 무슨일인지 물어보니, 누가 차를 다 때려 부셧따는 군요. 황급히 뛰쳐 나갔죠.
근데 왠걸.. 밑에 사진엔 안찍었지만. 맨홀뚜껑이 후면 유리에 붙어있는 겁니다.. ㅡㅡ;
한 취객이 맨홀뚜껑을 들고 차에 내려 꽂는걸 지나가던 시민이 신고해서 경찰이 와서 잡은거죠..
가해자를 잡은뒤. 저를 부른거구요.. 다행히 잡아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근데 왠걸. 교도소에 출소한지 체 24시간이 안되서 음주후 이런 행동을 한거였더라구요..
이유는. 없고, 가족도, 인맥도 , 경제력도 제로인 30대 인거였습니다.
차뽑은지 1년반도 안된찬데.. 이렇게 되니..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파출소 조사뒤, 경찰서 송치후 조사 끝에. 합의는 안되는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차를 부신 분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뭐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습니까?
후.. 그래서 보험을 불렀죠.. 근데 자차처리가 된다는군요.. 견적도 꾀나오구요.. 이건뭐 사고차량이 되는..
참나 .. 이럴떈 어떻게 해야 할지.. 도저희 감이 안잡히네요.. 헤드라이트도 깨지고. 맨홀뚜껑이 무거웟는지 질질끌은
흔적떄문에 기스도 여기저기 나있고, 휀다도 구겨지고. 전면, 후면 유리는 사진과 같이 .. 되있고.. 트렁크 주변도
구겨졋네요.. ㅠ-ㅠ 맨홀뚜껑을 한번 내다 던진게 아니라.. 여러번 했다는.. 뜻이죠..
우리 보배 회원님들 이런경험 있으시면.. 대처 방법좀 .. 가르쳐주세요.. ㅠ 급합니다. ㅠ
이 내용은 약 1주일전에 제가 겪은 일이고. 아직 해결이 원만하게 안되서 다시 올리게 된점 죄송합니다.
위의 내용과 다르게 점점 알아갈 수록 새로운 사실 몇가지가 있는데요..
교도소 출소한지 4시간 된 사람이였고, 신고도 피의자가 스스로 해서 경찰이 오게끔 했더라구요.. 의도적이죠..
지금 수리 맡기고 견적이 230 이 나왔어요.. 이제 썬팅도 하고.. 그러면. 더 나오겠죠..
근데 이상황에서 보험회사 측에선 할증이 붙는다고 하고, 견적은 희안하게 많이 나오네요.?
공업사에서 덤탱이를 씌운건 아닌지도 궁금하구요.. 전면,후면 유리 갈았는데 썬팅 종류좀 가르쳐주세요 ㅠ
그리고 이놈 처리 방법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서네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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