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와이프랑 애기 데리고 집에 가는중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하아!!!!!!!!!!!!!!!!!!!!!!!!!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상황은 운전자분이 애기는 봤으나 몸이 불편하신 분이라 반응 속도가 좀 느렸고....
속도도 조금 빨랐구요...
애기는 대략 3~5미터정도 굴러갔는데.....
부모님께 먼저 전화드리고 구급차 불러서 소아전문응급실로 보내고...
경찰출동하여 설명 다 드렸구요.....
애기는 외관상으로는 크게 다쳐 보이지는 않았는데.....
놀라서 그런지 열이 갑자기 확 올랐구요....
계속 머리가 아프다고 하드라구요.............
그리고 속도가 더 높으면 취소까지 된다고 하시드라구요
횡단보도 신호가 적색이라 하더라도 차량의 과실이 30%나 나오기 때문에
운전자가 정말 조심해아 하는 곳입니다.
황색 점멸신호는 신호등 없는 교차로로 보기 때문에 과실비율에서 운전자가 가해자가 될것 같습니다.
야간에 황색 점멸신호 정말 서행하면서 사고 안나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저거보고 뺑소니까지 운운 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이경우는 예외입니다. 30km/h 이하에서의 사고,
어린이가 아닌 13세 이상인 어른의 사고,
어린이라도 자전거를 타다가 난 사고,
어린이가 뛰어갔을때 일어난 사고, 는 제외 대상입니다.
영상상 18:42 으로 맞는시간이라고 본다면
스쿨존 적용시간이 보통 18시 이후로는 적용되지않는곳이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30km 이하에서 사고도 그렇고..
많이 안다쳤기를..
다 되지않습니다
좀더커야 알아듣죠
고라니라는 말이 확 마음에 와 닿네요..ㅠㅠ
의외로 많아요 아주많이~~
안타깝네여.. 어린이나 운전자나....
운전자 입장에서 좀 억울할 수도 있긴 하지만, 보행자들이 모두 교통안전교육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행자 보호가 늘 우선이긴 하죠. 측면에서 뛰어들어왔다는 점, 야간이라는 점 등이 참작되어 과실 80% 정도 나올 듯.
그리고 점멸 신호등은 무조건 일시정지후 출발 입니다
지키는 사람 없죠??
학교앞 도로는 무조건 서행 지키는 사람 없죠??
불쌍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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