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4시50분경 눈이떠짐.. 시계를보니 하.. ㅈ됬다
생체리듬이 깨진건지
어제 분명히 격렬히 체육관에서 스파링도 땀비오듯하고 저녁 간식까지 먹고 잠을청했는데..
문제가 뭘까 생각하다보니 답은 나왔다는것..
작년부터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주변 지인들 추천과 내 뭣같은 촉으로 여기저기 투자 (주식,코인 ㅜㅜ) 으로
투자금 반이상날림.ㅎㅎ 정확히 3분2..
온전히 본인돈이면 경험이라고 퉁치고 잊으면그만인데, 그돈중 신용대출금도 포함되있음 ㅜ
이것도 내가 뛰면서 일한댓가로 월급받은걸로 충당가능한데
문제는, 와이프가 어제 내 포트폴리오를 보잔 겁니다.
결혼생활 3년중 이런적처음이라 어버버됨
대략 각자 급여는 얼마인지 알고있지만, 각각 한달에 얼마를 정해서 각출 나머지는 본인 통장에 넣어두는데
얼마후에 목돈이 필요하다고 , 각자 오픈하자는데
내 잔고 거의 날라갔는데 이걸 뭐라고 설명할지몰라서 어버버 ㅎㅎㅎ
우선, 내일 얘기하자고 끝맺고
이게 고민이되었는지.. 잠은 바로 잤는데, 요상한 꿈꾸고 벌떡일어난게 5시네유 ㅋㅋ
여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향후 1년이상은 조옷됬다고 봅니다.
전 어제로 모두 청산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평온한날들 ~~~
계정삭제했습니다 ㅎㅎ
말씀처럼 로또나 사면서 소소한행복을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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