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걸리기 딱 좋을 것 같네요. 외투 하나씩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다름 아니라 벤츠의 대응이 너무나 너~무나 아쉬워 넋두리 하고싶어 글 남겨 봅니다.
아버지께서 2021년 09월 벤츠 S580 4매틱 차량을 인도하고 1년정도 지나(10,000km정도 주행) 시동꺼짐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차량 입고 후 CLS 300d를 렌트 해주고 1~2개월 정도 소요 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 했다는 얘기만 듣고 출고 받았습니다.
이때 환불을 하던 차를 바꿔주던지 해달라니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네요.
한번 그런 증상을 겪고 나니 장거리 주행을 잘 안하시고 이 비싼 차를 사서 신경을 이렇게 써야되나..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러고 23년 10월 또 시동꺼짐증상이 발생하여 차량 입고를 시켰는데 이번엔 렌트도 없네요..
참.. 2억 넘는 차가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질 하는것도 아니고, 벤츠 서비스센터의 대응이 만족스럽지도 못하고
매달 할부금은 칼같이 빠져나가고 걸어다니시고 있습니다..
혼자 끙끙 앓고있자니 너무 답답해 아는데도 없고 참 갑갑~해서 보배에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혹시 소비자 입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고견 좀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들 화이팅 하십시오!!
다행히 아직 고장난적없네요..
수리잘받으시길..
그러나 잔고장 심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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