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퇴근길이었습니다.
제3경인탈려고 목감IC교차쪽으로 가면서 차선타고 가고있었습니다.
그길이 1,2 차선은 지하도로 빠지는 길이고 마지막 3차선이 목감IC사거리쪽으로 빠지는 길입니다.
빠지자 마자 차선이 2개로 갈리면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는 곳이라 항상 차들이 좀있고 막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끼어들기도 좀있는 라인이라 앞뒤차들을 좀 신경쓰면서 다니는 편입니다.
그런데 뒤에서 라이트빛 느낌이 좀 수상쩍더라구요.제 뒤쪽 2차선에 DM싼타페가 움지임이 쪼금 꺼림직해서 살짝 신경쓰고
있었는데 아 그른데..... 헉 이 김여사 악셀 훅 밟으면서 제앞으로 확들어오더라구요.( 제 뒤에 차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하면서 핸들 조금 꺽고 브레이크 밟으면서 스톱했습니다. 그 김여사도 슬줄알았는데 왠걸.ㅋㅋㅋ
속도 살짝줄이더니 제가 서니깐 옆도 안보고 휑~
느낌이 이상쩍어서 준비 했으니 망정이지 아흐 진짜 우리 여사들 쫌 운전의 기본은 좀 배우고 핸들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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