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성탄절, 직원들에게 손카드와 케익값 조금 담았습니다. 금요일 퇴근때 드리려고 열심히 봉투준비중입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써본지가 정말 몇십년은 된것 같네요.
이번에는 직원들께 일일이 카드를 쓰고 싶었지만 수십장을 쓰는게 만만치 않아 복사를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렵네요.
성탄연휴 가족들과 함께 드시라도 케익상품권도 생각해봤는데, 나이드신 직원분들이 많아 현금으로 넣었습니다.
명절과 성탄때 깜짝선물 드리려고 비자금 조성한거 이제는 바닥입니다.ㅎㅎㅎ
모든 보배회원 여러분, 행복한 성탄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우리들은 누가 챙겨주나요 ㅠㅠ
따봉이십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도 멋진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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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공장장새꺄 한테도 이렇게 인사하고 싶지만 이분 뒷꿈치 먼지만도 못한 인간이기에 기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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