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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현x 아파트 주민들 인성 왜저런가요;;;[43]조회 9,424 | 추천 16 | 2014.11.09 (일)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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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모브라비친다 - 가입일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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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압구정 현x 아파트 주민들 인성 왜저런가요;;;[43]
불법주차해놓은거 새벽6시에 단지안에 갖다 놓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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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안걸리게 아침에 차빼주고...
압구정 ㅅㅎㄷ아파트 쟤들 쓰레기들 사는데네요.
경비가 하인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인간쓰레기들이 사는 아파트네요.
그냥 에이시팔 한번하고 때려치면되는거 아닌가
왜 미련하게 자살하고 아직도 경비원들이 붙어있을까
답답스럽네 이분~
아버지가 그랬지 옛날에 보리고개 넘길때 먹을게없어서 밥못먹고 굶었다니까........
아들 하는말이 "아빠 그러면 라면먹으면 되잖아.."
경비아저씨있으면 친하게 지낼꺼같은데...빌라만 살아봐서 모르겠네요
이분도 답답하시네
답없는 여편네랑은 말해봤자 나만 손해고 정신적으로 피곤하니 그냥 물어준겁니다
흔히 말해 있지도 않는것들이 깝친다고 ... 적응 못하구 개발리고 다시 온다더군요... 다시 그동네 (압구정 현X로 온답니다)ㅎㅎ
이딴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압구정 재건축은 먼 미래의 일이죠. 이사람들은 3~40년된 아파트도 실내는 1~2억 들여서 싹 뜯어고치고 그냥 삽니다. 재건축 따위 바라지도 않음. 여기 집주인 자식세대들도 여길 안떠나죠. 노홍철이나 유재석도 아마 계속 압구정 현대에서 살겠죠. 여기사는 사람들 특징입니다. 자식들이 분가해도 압구정 현대 내에서 사는 경우가 많음. 아무래도 이런 자부심이 자만심으로 변해서, 경비원분들한테 더 하대하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각자의 직업에서도 이것저것 아랫사람한테 시키던게 버릇이 된 사람들일꺼구요.
우리동 합처도 안될듯 ㄷㄷㄷ
이젠 무슨 넘사벽 동네 같네요..
갑자기 경비아저씨들이 사라져서
외부차들 막들어와서 불법주차하고
층간소음 직접입주민끼리 싸우다가 칼부림나고
꼼짝없이 택배기다린다고 외출도못하는등 직접적으로 불편을 당해보기전까진 중요함을 못느낄겁니다.
인테리어만 2억.
그때 노통 취임하면서 부동산 잡겠다고 난리쳐서 왜 거길 가나했는데 노통 끝날때 20억 이상 되었지요
평수 보다 동별 시세가 중요 하죠.
조망권이야 몇개 빼곤 한강도 안보이나.ㅋ
태어나서 결혼 전까지 쭉 살던 아파트.
특히 저 단지에는 진풍경 많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거 두가지 있어요.
한 고딩이 전교 1등 못한다며 옥상에서 뛰어 내렸고.
동네 사람들은 집값 떨어질까봐 쉬쉬...
현장감식도 새벽 시간에 오라고.
근데 그 학생이 전교 2~3등이라도 하나 싶었는데 반에서 중간도 못했음...
둘째는.
같은 단지 사는 흰색 그랜져 타는 사모님이 자가 운전 해서 다른 동 가서 주차 하시고 알바.
알바 내용은 남에집 파출부 일.
자식 과외비 버느라구.
친구 어머니도 그러셨었죠.
남들은 상상도 못할.
ㅋㅋㅋ
합리화 할수는 없겠지만 경비아저씨들.
명절때마다 선물 무지 땡기십니다.
최소 씨바쓰리갈 세트 이상.ㅋ
고기반찬주나해 전과 14범도 대통력으로 찍고 우러러보는 한국내 흔한 천민자본주의 의식을가진 천한상것들이 문제인거지
제가 아는 분들은 경비분들가지 한가위 선물 챙겨주던데....
그래서 가져가서 드렸는데.. 경비실에. 선물이... 와우!! 서프라이즈!! 놀랍도록 받으시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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