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정치에 관심없는 우리 어머니도 채널A가 그 신라젠 투자자 협박하는 뉴스 보여드리니까 어 맞어 그 채널A 나오던 누구도 미통닭 후보로 나왔더라? 이러시더란... 이번 MBC뉴스는 정말 큽니다. 미통닭 지지자들을 민주당 찍게는 못하지만 검찰이 총선에 개입하려던 작전을 완전히 막았음...
17세기나 18세기에나 나올법한 마녀사냥용 분탕질 시나리오가 21세기에도 여전히 활용되고 쓰인다는개 팩트. 기자와 언론이 모두 썩었다면 전부 실행되었을 일들이기에 검사판사의 개혁도 중요하지만 참 언론인을 살리려면 언론의 개혁을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개혁해야되고 기레기에겐 반듯이 처벌과 책임을 지워야만 그나마 사그라트릴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가 높고 신뢰도도 높은 나라가 맞지만 기레기는 어느 나라에나 존재하듯이 책임과 처벌이 없거나 미약하다면 17세기나 18세기 분탕질에 5천만 국민이 놀아나고 국가의 혼란을 극에 달하고 그 피해는 국민들이 전부 안고가나 수구적폐는 엄청난 이익과 권력을 챙기는 기회가 되지요.
사장이 바뀌니 언론사가 바뀌는군요.
사장이 바뀌니 언론사가 바뀌는군요.
진짜 쓰레기 같은 언론에 토악질 나오는데 마봉춘 덕분에 살았잖아 ㅠㅠ
제2의 조국을 볼뻔했습니다
언젠가 일련의 이 사건들이 영화로 나오겠죠. 머리속으로 캐스팅될 배우들을 상상해보는것도 재밌으면서도 한편 울컥 하고 화가 치밉니다.
503호도 파면했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