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최고 성수기 (일본 여행 취소 급증)
국내 여행사들은 해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일본 여행 대신 베트남,동남아, 대만 등 관광상품 확대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은 가장 저렴한 항공 비용으로 놀러갈 수 있는 만큼 한국 관광객 수가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표지판이나 건물마다 한글 표기가 일상화 되어있음
일본은 아베의 경제보복으로 여름 성수기 최고 최대의 관광 수요를 잃어버린 셈
아직은 예약 물량 때문에 관광객이 급격히 줄지 않았지만 7월 말 또는 8월경 급격한 감소가 예상됨
여행가서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인데 SNS에 여행사진 올리자마자 무개념으로 욕 오지게 쳐들어먹는데 누가 갈까?
일본 관광 1위 국가인 가까운 한국이 불매 시작하면 일본은 경제력이 어느 정도 되고 가까운 나라인 중국, 대만 관광객 이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음
그나마 얌전한 한국 관광객 대신 중국 관광객 때문에 행복해할 일본 국민들을 상상해보라!
2. 여름철 맥주 소비량 급증 (일본 맥주 불매)
여름철 맥주 판매량이 판매실적을 좌우할 만큼 여름 성수기는 맥주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임.
아사히 등 수입 맥주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던 일본 맥주가, 불매운동 일주일 만에 4위 이하로 밀려버림
유니클로등의 일본 매장도 오히려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휴가철 특수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다.
3. 다음 달 광복절 (반일감정 폭발)
날이 갈 수록 불매 운동 더 확산되고 일본 제품 불매 효과 확산됨
8월 광복절에 맞춰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 는 아베 덕분에 가볍게 천만 관객 돌파 예상 (이 글은 성지가 됨)
TV에선 광복절에 맞춰 항일 영화 매일 틀어줌~ 반일 감정 폭발~ 일본산 불매 쭈욱 이어짐
4. 최근 삼성 30조 규모의 EUV 노정 기반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공장 준공
대만 TSMC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한 해 100조원 규모의 CPU등의 비메모리분야, 파운드리 시장 석권을 위해 이재용이 30조를 들여서 경기도 화성에 EUV 노정 기반의 대규모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지음
하지만 생산 공장이 본격 가동되기 전에 일본 아베가 경제 보복을 시작하는 바람에 삼성은 피해를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고, 추후에 발생할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부품 자체 개발이나 타국 수입 등 다른 대안을 찾기 시작함,
삼성 입장에선 추후에 일본이 다시 수출 금지로 보복할 시에, 또 똑같은 피해가 발생하면 대비하지 못한 안이함과 무능함으로 전세계 신뢰를 잃음과 동시에 한국인들에게 비난 받게 될 것이 확실하므로 일본으로 부터의 수입을 줄이고 자체개발 및 수입 다변화를 꾀할 수 밖에 없다.
향후 AI 자율주행 등 비메모리와 메모리 분야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증가가 예상되지만 일본 부품 업체들은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으로 엄청난 기회 비용까지 날려버리게 된 셈
일본은 한국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업체에 무역 보복을 하는 나라로 낙인찍혀 일본 업체 전반에 대한 불신 확산
중앙일보 등에서 일본제품 불매 무용론을 퍼뜨리고 있는데
우니나라만 일본 물건 사고 있는건데??
안사주면 타격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말고 현실에서 보고 싶다.....................
우니나라만 일본 물건 사고 있는건데??
안사주면 타격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말고 현실에서 보고 싶다.....................
20대 남성은 지지율은 바닥이고
역시 좌파탈출은 지능순
지난 5월31일에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일부 해제된거 보도되었습니다.
차세대 공정에서의 euv 부분은 좀 더 까다롭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일본산을 대체하기 힘듭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본다면 대만 파운드리 회사가 euv오염문제로 공장 가동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6500억원 이상 손실)
일본 업체도 얼마전 삼성에 납품 들어갔고요. 즉 대만 파운드리가 문제 터져줘서 삼성에 납품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장기적으로 보면은 반도체 공정에 들어가는 차기 기술과 공작기계 및 컨트롤러는 네덜란드산으로 교체 될 겁니다.
euv 공정으로 대량 생산에 들어가고 나서 일본이 보복을 했다면, 훨씬 큰 피해를 입었을테니까요.
앞으로 무역 보복이 해제되어서 수입이 재개되더라도, 삼성 입장에서는 차후 리스크 방지를 위해 소재 자체 개발이나, 해외 기업 인수 등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나중에 한일관계 좋아지면 다시 고려해보자' 정도로 여행을 연기하거나 다른곳으로 대체하는 경우는 제법 있는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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