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갑자기 여론이 궁금합니다.
저는 명절 전날 가서 음식및 제사 준비하고, 그 날 하루 자고, 당일날 제사 치르고 누나와 매형들 오시는 거 보고
처가댁 가서 저녁까지 있다가 다시 본가 넘어와 식구들과 술한잔 하고 자서 이틀을 자고 왔거든요..
언제부턴가 마누라 쟁이가 힘들다고 하루만 자자고, 다들 하루 밖에 안잔다고 해서 잠시 그렇게 하자 했는디
이젠 아예 하루만 자고 오는게 원칙이 되었네요.
그럼 형님들은 질문을 하시겠죠? 왜 처가집에서 하루 안자고 오냐???
일단 마눌님이 자길 원하지 않고, 가면 처남 놈들은 친구들 만나러 나가서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총각)
그럼 여론 조사 하겠습니다.
결혼 하신 형님들 대상으로 여론 조사좀 하고 싶네요..
댓글에 해당 사항 숫자 써주시면 됩니다.
1. 하루도 안잔다
2. 하루만 잔다
3.이틀 잔다
4.안간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처가가 임대업을 하셔서 처가에서만 1박 합니다
분리되어 있어서 ..ㅎ
집에서 자는게편하네요
처가집은 집에서 15분거리 잠은 거의 집에와서 잠
이제는 차로 30분 거리라 전날갔다 음식 준비하고
저녁에 집에와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가서 차례 지내고 성묘갔다 집에 오네요
저도 가까우면 잠은 집에서 자는게 편합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명절 되시길~
가정이 평안합니다....... 처도 알아서 이리저리 전화 하게 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가정의 평화를 위해 저도 묵묵히.ㅋㅋ
처가 없음
똑같이 할애하기도 어렵거니와 각자 가풍대로
하는 거지 1박하냐 2박하냐가 같은 조건이 아닐걸여.
다른집 참고하실 필요 읍어여~
본가까지 3.3km입니다.^^
당일로 왔다갔다..
어떨땐 당일날 본가 갔다가~ 어떨땐 처가 갔다가~
전부 차례나 음식같은건 안합니다 ㅋㅋ
시댁은 1시간 거리, 친정은 4시간 거리인데
시댁을 가던 친정을 가던 절대 안자고 와요!!
서로 안싸우려면 맞춰서 가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다 안잡니다~~10년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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