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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좁은 땅덩어리에 도둑넘 비율이 너무 많음..
중간 유통이 다 해 먹고 소비자와 제조업체 다 죽이는 구조.
위에 단계 몇 개만 줄여도 소비자 가격 떨어질 텐데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물가 상승은 죄다 이런 비합리적인 유통구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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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농가도 살고
국민도 살고
협회도 살아남음
안되면 불매지 뭐..
여기서부터가 불노소득이 튀겨지는 구간...
그냥 거래도장찍어주면서 소비자가격 2만원이상이 올라감. 더 웃긴건 저 도매꾼이후부턴 소수가 전부 독식하는 구조임.
소비자물가 상승요인인 적폐 유통카르텔때문에 절대 해결 안됨.
백종원도 이것때문에 자신만의 브랜드와 유통구조를 만든거임. 중간에서 불노소득 챙기는 쓰레기들때문에....
그래야 농가도 살고
국민도 살고
협회도 살아남음
안되면 불매지 뭐..
나 하나쯤은 내 욕심 채워도 되겠지, 불매는 남들이 해줄테니.가 대다수~
요새 가공장들도 일부품목이 안나가서 적자인 상황이구요. 마트나 정육점마진이 제일큽니다.
그리구 유통단계도 복잡하진 않습니다.
가공장-도매상-소매상 이걸루 끝이구요
실제로는 유통단계로 한우가 비싼것이아니라
농협에서 가격을 조절하는것때문에 소 가격이 떨어지지않고있네요. 주절주절거려봤습니다~^^
돈이 없는건 안비밀ㅜㅜ
영세 자영농위주로 축산이 진행되다보니 규모의 경제에 의한 가격 경쟁력을 못가짐
그냥 농가에서 얼추~ 밖에선 얼마얼마에 팔린다
하며 그가격에 팔려고 하죠
이부분은 한우포함 모든 농작물,과일이 같아요 농장주도 우짜면 좀더 남겨먹을까
생각하는건 마찬가지임
굳이 산지에서 살 필요없어유
그나마 축협(농협)직판장에서 사먹는게 나아요
아니면 도축장이랑 같이해서 규모가 제법 큰 식육점이라던지요
소개나 식육점사업하는곳에서 삿겠죠..
직접 농가에서 소를 잡아
유통과정없이 판매하는곳은 없다고 봐야죠
규모의 차이
여기서부터가 불노소득이 튀겨지는 구간...
그냥 거래도장찍어주면서 소비자가격 2만원이상이 올라감. 더 웃긴건 저 도매꾼이후부턴 소수가 전부 독식하는 구조임.
소비자물가 상승요인인 적폐 유통카르텔때문에 절대 해결 안됨.
백종원도 이것때문에 자신만의 브랜드와 유통구조를 만든거임. 중간에서 불노소득 챙기는 쓰레기들때문에....
계산서 발행은 안하고 그냥 무자료로 거래 하나 보네요
키로당21-24000원
이게 농가로 가는 돈입니다
100그람당 15000이면..
도체500키로 생각하면 소값이 마리당 7500만원ㅎ
대형 마트는 호주같은 경로로 가져오는데 8단계의 이윤을 모두 붙여서 팔죠...
숟가락 들고오는놈들...
숯불에 구워
그럼 한우1투뿔 만큼 맛나
고기는 숯맛이여
호주산 실컷 사먹으면돼
배민 끼나 안끼나 배달음식 똑 같듯이
중간에 끼든안끼든 가격은비슷함 한놈이 먹냐 여럿이 나눠먹냐 차이죠
예로 산지가 한박스만원짜리 감자가 마트에서3만원 하는데 산지 직거래 장터가서사도 2만5천원 하더라고요
기름많고 질긴부위 쳐내면 가격 올라갑니다.
수율문제니까요.
글구 유통구조 문제있는건 맞습니다만
유럽이나 호주는 대형화된 매장들이 많아서 직영체제가 가능하나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소상공자영업자(동네정육점)들이 많은 구조입니다.
당연히 유통의 단계가 늘어날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유통구조 획일화로 간소화된다면 가격이 떨어질거라 보시나요? 그 이상일수도 있다에 손모가지겁니다
어판장도 마찬가지죠.
소고기도 하림같은 업체가 있으면 가격 금방잡혀요
그럼 대형마트는 유통단계 적을텐데
일반 정육점이랑 차이가 적다??없다??
산지라고 쌀거라는 착각은 금물
대기업에서 육가공+유통을 원스탑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면
저렴해질 수도 있지만 주요 공급처인 '동네 정육점'의 대거 폭망과
추후, '독과점'으로 변질이 우려됩니다 ..
소매업이 경매장에서 바로 떼와서 가공까지 하지 않는한 어려울듯 ㅠㅜ
문제는 소매업이 이런 정도의 경쟁력이 있지는 않아보입니다.
특히 쇠고기는 규모의 경제를 적용하기엔 적합하지도 않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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