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속도로를 아우토반으로 착각 하고 달린 아반떼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잠재적 사고 유발자입니다.
사고 피해자가 일부러 아반떼차량을 안 끼워주려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아반떼처럼 운전 하는 사람은요, 1차로에 있던차가 피해주기도 전에 2차로 로 추월하는 사람이에요.
고속도로에서는 2차로 추월금지입니다.
아반떼는 과속+2차로 추월+칼치기 = 사고 로 이어진 것이고요.
피의자를 감싸는게 참으로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를 아우토반으로 착각 하고 달린 아반떼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잠재적 사고 유발자입니다.
사고 피해자가 일부러 아반떼차량을 안 끼워주려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아반떼처럼 운전 하는 사람은요, 1차로에 있던차가 피해주기도 전에 2차로 로 추월하는 사람이에요.
고속도로에서는 2차로 추월금지입니다.
아반떼는 과속+2차로 추월+칼치기 = 사고 로 이어진 것이고요.
피의자를 감싸는게 참으로 답답합니다.
다만 몇몇 다른분들이 지적 했듯이
블박 차량 운전자의 방어운전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는 내가 100% 피해자라도 발생하면 무조건 손해라는 것입니다.
차량 수리 하느라 시간을 뺏겨야 하고, 차량 감가상각 되는만큼 보상을 못받으니 이 또한 손해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한 점을 감안하면
블박차량 운전자의 방어운전이 아쉽다는 점은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즉 후방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여서 뒷차가 빠르게 오면
블박차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속을 하여서 아반떼가 차 사이로 추월을 못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아반떼가 추월을 할수 있도록 차 사이를 벌려주든가 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저도 초보운전 시절에는 깨닫지를 못한 부분이지만
사고가 두번 나보니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더군요.
초보운전 시절에는
전방 시야에만 주로 신경 쓰지만
운전경력이 쌓이니 후방상황 파악도 수시로 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더군요.
그러니 양보심도 적어지구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고속도로는 최고속도가 정해져 있고 본인이 속도위반으로 빨리가고자 한다면
피해가는게 정상적인 운행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반떼를 감쌓다기 보다는 표현을 애매하게해서 생긴일 같습니다.
아반떼의 잘못을 백프로라는 가정하에
1차선 추월차로 글만 올리니까
보기에따라서 왜 아반떼가 더 잘못했는데 1차선만 논하냐?
뭐 이렇게 된 상황인듯합니다.
대부분의 글에선 아반떼의 과실을 가정하에 글을 올린거라보입니다.
유게에선 1차선에 과민한 분들을
교사블 1차선신봉교 교인들이라고 표현하던데
그런 몇몇분들을 제외한 대다수는
위와같은 상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떻게든 피해자 차량을 폄하하려는 인간들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저렇게 과속 칼치기를 하는게 정당하다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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