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왕복 106키로를 스파크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용인 구성-동수원IC-영동-서해안-서부간선도로-목동 코스입니다.
제가 경차이긴 하지만 좀 밟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매일같이 진상들이 즐비합니다.
야간에 스텔스 모드라든가, 상향등을 죽자고 키고 달린다든가..(이런분들은 대부분 쏘지도 않아요. 미침)
근데 특히 1차로 정속 주행으로 2차로 차량과 나란히 달리면서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차량들이 많은데요.
대부분이 준중형 이상의 승용 또는 SUV에요. 경차나 트럭 등은 거의 드뭅니다.
특히나 외제차나 준대형 이상 고급차량들이 1차로 정속 운전을 많이 해요. 걍 크루즈 ON 하고 달리는듯 함.
요 근래 정속운전이 하도 이슈화 되어서 저도 특히 유심히 관찰 중이긴 했는데 이거 레알입니다..
저 코스로 출퇴근한지 1년9개월째인데 주말빼고 매일 다니니 정확합니다.
1차로 정속운전하는게 법적으로 문제 있는 것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지만 교통흐름을 위해 자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지방인데요 님 처럼 1차로 고집 하는 샌님?들 때문에 아주 환장합니다.
도대체가 그 사람들 대그빡에 뭐가 들어 있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천천히 갈거면 2차로로 비켜주면 좋지만 죽어도 1차로 입니다,.
법으로 단속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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