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선 주행차선이고 100에서 110사이 유지 하며 야간에 좀 여유롭게 가자는 데
어두웠던 미러를 태양처럼 빛나게 해주신 호로족속님들 덕분에 서울에서 포항 까지 오는 데 밝았습니다. 아오 ㅡㅡ
대체 쌍라 키고 다니는 양아치 니새끼들은 선글라스 끼고 밤에 운전 하냐 눈이 어두워서 쌍라 킬 정도면 운전 하지 말고 안과 가라 제발
5시간 동안 당한 눈뽕 감사하다
방학이라고 쌍라 키고 객기 부리지 맙시다 학생여러분.
오다가 한번은 뚜껑 열려서 급브레이크 밟았습니다.
지금 집에 도착 해서 폰으로 쓰는 데 눈 엄청 아프네여 ㅋㅋㅋ 아 진짜 오만 욕 다나올라 하네
포항톨게이트 다와 갈 때 쯤
눈에 한계가 와서 잠시 사이드 미러 접고 룸미러 재끼고 하위 차선으로 왔네요.
5시간 정도 눈뽕 당하니 너무 격한 언어로 제목을 써서 진정 하고 다시 고쳤습니다
한번은 휴게소로 불러서 트렁크에 수도배관 하고 망치 있는 데 망치로 라이트 깨부수고 싶었습니다.
고속주행중 한번에 2단으로 확 낮추면 차에 무리 안갈까요???
역관광으로 뒤에 가서 쌍ㄹ라이트켜도
지눈깔 안보인다고 계속 쌍라이트 쳐키고감.
그리고 어떤 년놈들은 쌍라이트 켠지도 모르고감. 어떤년놈들은 슈퍼비젼 때문에 미등,라이트끄고감. 환장하겠구만요
저는 룸밀러는 평소운전 상태에서 15도 정도 살짝올렿습니다.
그럼 빛의 형태만 보입니다.
운전 어느정도 하신분들은 아시지만 룸밀러는 볼때는 고개만 살짝들면 보이니 걱정없습니다.
룸밀러 볼일 그렇게 많지도 않고요. 고속도로 1차선 주행할때나 뒤에 화물차 확인하고 차선 변경정도인것 같네요.
물론 과실사고 경력도 없습니다.
다음 부턴 사이드미러 신공을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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