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면허간소화때문인가
무면허대포들이 많아서그런가 진짜 빵빵이 엄청눌러대네요
신호등1초늦어도 빠앙
어린이보호구역 30키로로가면 하이빔 + 빠앙
딱봐도 80은 족히되어보이는 할머니 골목에서 좀 늦게걷는다고 미친 빵ㅡㅡ
제가 운전할때도, 운전안하고 걸어다닐때도 이도로는 온통클락션소리ㅡㅡ
진짜 위급하고 불가피한상황도아니고 그냥 습관적으로 누르는사람 엄청많아진것같습니다. 그게진짜 상황에따라 상대방은 진짜열받을수도있는데요..
정상적인사람만나면 다행이지만 세상에 또라이가워낙많아서
더러운또라이하나 잘못만나면 칼부림도날수있는세상입니다.
빵빵이맞았다고 칼부림하는게 참작이된다는뜻이아니라
똥은 더러워서피하는거니 구지 그런사람과 시비붙지않는게 좋다는거죠
습관적으로 빵빵이치는사람들..
그렇게 운전하다가 어쩌다 로드레인지한번만나면 보배에 억울한일당했다고 글올라오곤하는데..
그 또라이 1명 만나기까지
그 전에 빵빵이를맞은 29명의 사람들은, 당신을 내려서 죽이고싶을만큼 화가났지만 이성으로 버텼고
300명의 사람들은 한 몇분동안은 상당히 기분이나빴을겁니다.
과연 로드레인지 당하신여러분들
평소에 하이빔 클락션 남용하고계신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음합니다
운전을 위험하게 하고 긴 시간동안 이상하게 한다면 충분히 경고성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보니 클락션 필요할땐 써야될거라고 생각되네요...
혼을 눌렀을때와 안눌렀을때의 사고 과실차이도 있는듯해서...
대신 누를때 엄청 소심하게 누릅니다...
교사블서 혼때문에 험한꼴 나는걸 많이봐서
내 의도를 오해하지 말라는 차원에서...
보배에 간혹보면 경고성클락션이라며
아주 수초간 빠아아아 빵빵 빠아아아..
경고를 핑계로한 화풀이에 불과하죠..
안운하시길..
이런게 아닐까요?ㅎㅎ
면허간소화->비상식 운전자증가->기존운전자 빡침->기존운전자의 경음기사용증가->비상식운전자들 역시 분위기에동참->너도나도 클락션오케스트라
항상 횡단보도 있어도 차가 먼저라는 생각.
일본가서 감동받은것은 앞차가 안가도 5분정도는 차들이 경적없이 기다리더군요.
더구나 사람이 길을 건널려고 하면 횡단보도 아니라도 소도로에서는 세워주더군요.
한번은 할머니 횡단보도 지나갈려고하는데 차들이 너무 지나가니 계속 눈치만 보고 있길래.
차를 세워서 기달렸더니 뒤에서 바로 빵빵이 작렬.
내가 걸으면 내가 우선 내가 차를 차면 내가 우선 이런 이기적인 생각때문인것 같네요.
편안하게 차분한마음으로 양보해가면서
늦을거같음 미리출발하시고 그렇게 둥글게
살아갑시다. 얼마못사는인생들
왜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ㅉㅉ..
자신만의 공간에 있다고 생각하고 뭔가 더 과감해지는것 같습니다..평소 얌전한사람도 키보드잡으면 강해지듯..
밤늦은 시간에도 아무렇지 않게 클락숀
눌러대는 인간들이 꼴사나움
밤에 주택가나 아파트단지내에서 클락션누르는 미친놈들진짜 ㅡㅡ
옆에 차가 없어도 사이드 미러 보고
뒤에 오는 차가 가속이 많이 붙고 지 차 속도는 많이 떨어져 있으면
뒤에서 오는 차를 보내고 차선변경이라도 하던지
지 차선 옆 차선 속도가 비슷하면 또 몰라
좀만 비었다 싶으면 뒤도 볼 생각 안하고 막 들이대니
그것 때문에 사고 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능...
그저 차라는 기계덩이를 조작하는법만 가르치지 도로에서 매너나 합류요령 흐름타는법들은 전혀 교육이 되고있지않죠..
정작 누른건 3번정도 되나 ㅋㅋ 정말 긴박한상황아니면 누를일이...
보통 습관적으로 누르는 사람들이 대부분. 삶의 여유가 없는 빡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같기도하고~
왜냐 충분히 차량은 지나갈수 있는데 혹시나 차량을 인지 못하여 차량쪽으로 올수 있어서
차량 있다고 알려주는 의미에서 빵합니다.
그렇다고 빵~~~~~~~~~은 아니죠 ㅎㅎ
그냥 짧게 빵. 하고 차량을 보는지 확인후 지나갑니다.
만약 빵 했는데도 못들은것 같으면 그냥 천천히 뒤따라 갑니다 ㅡ,.ㅡ
운전자도 무한이기주의에게는 빵해야 합니다.....
국회의원도 그냥 두면 나라 망칩니다.
상대가 사각지대 다 싶으면 무조건 빵해야 합니다.
빵~할때 사고예방으로 하는 건지, 화나서 하는건지,,자기도 이기주의인가 생각해보고 합시다.
빵~ 과 뻔적은 나를 알리는 수단으로 사고예방에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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