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집안의 고등학생 아들을 둔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고, 우파니. 좌파니. 크게 상관없이 대통령이 못나면
그 밑에 참모들이 잘하면 그래도 대한민국이 잘되겠지 생각해온 사람입니다.
2년전 대선에서 지금 대통령이 되었을때. 어안이 벙벙했으나.
이것또한 민주주의의 결정이겠지..했습니다.
그러나. 천공이니. 디올백이니. 양평땅부터 시작해서. 잼버리의 한심한 운영등등
무엇보다 이태원 참사 외면과 몇년뒤면 군대를 갈 아들이 있는데, 채상병의 사고와.
조국대표는 그렇다쳐도 가족까지 그렇게 못살게 구는 모습에.
지금 권력자들은. 이 나라가 마치 자신이 왕인마냥 대한민국을 가지고 노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분했습니다. 끊임없는 거부권에 지쳐갔고,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조국혁신당의 발족을 보며 저는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 처음으로 후원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2년간을 지켜보며 배웠습니다.
내 한표가 더 소중하고. 지금의 정권을 심판하려면
싸울 사람에게 총알을 줘야한다. 힘을 실어줘야한다. 고 말이죠.
지금은 5000원으로 .. 담배한갑의 적은 돈으로 시작했지만.
국회에 조국혁신당이 들어서고. 부조리를 깨부수는 모습이 보인다면
저는 더 많은 후원을 할 것입니다.
내 소중한 한 표와. 작지만 이 후원금이.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 그리고 민주당이.
우리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이끌고.
세계에서 다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다시 찾기를 소망해봅니다.
ㅊㅊ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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