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비재 수입 비중이 6%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한국 국민들은 수입된 일본 제품 뿐만 아니라
일본 본토에 직접적으로 경제적 타격을 주는 여행 불매까지 크게 확산하고 있고
원자재까지 따져가면서 불매하고 있습니다....ㄷㄷㄷ
일본산 원료 0.1% 들어간 햇반에도 여론이 악화 되면서
국민들이 일본산 원자재를 쓰는 한국 기업들에게까지 보이지 않는 압박을 넣는 중인 듯 하네요.
한국 경쟁업체들끼리 앞다투어서 '우리 제품은 일본산 원료 안써요'라고 홍보하기 시작하고 있는데
추후에는 식품 뿐만 아니라 LG와 삼성 휴대폰, TV, 냉장고 중 일본산 부품이 조금이라도 덜 들어간 제품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한국 대기업들은 생산 차질 같은 피해 안당할려고 원자재 포함, 자본재까지 일본제품은 최대한 배제할 확률이 높은데
거기에 더해 한국 국민들 정서까지 두려워해야합니다.
왜냐면 추후에 또 똑같은 일이 생겨서 한국 기업에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한국 국민들은 일본 정부 뿐만 아니라 그 기업을 같이 비난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일본 소재 기업들은 현재 미중 무역 갈등으로 중국 수출이 줄어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로부터도 외면 받는 이중고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한번 심어진 일본 정부에 대한 분노와 경제 침략에 대한 불안감으로
한국인들의 불매 분위기가 언제 사그러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한국 국민들은 뭉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까지 심어져 있거든요.
아베... 니 잘못 건드맀다...ㅋ
오늘 가입해서 하루도 안지났는데 댓글만 거의 100개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서울 간김에 잠깐 참여했지요.
수출하는 입장에선 남는거 어떻게 처리할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나라 기업에서 비슷한거 만들면 갑자기 수입량 확 줄이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수입을 많이 하는 것들은 지네가 그게 없으면
안되기 떄문에 수입하는거라 쪽본이 아쉬운 입장이에요
현재 소상공인 연합쪽에 ㅇ독 ㅇㅇ총 산하 단체유통업종사자모임은 일본불매 반대하고있는조직이 있어요 많은고객들이 요구하면 이기게되어있어요
담배.술.사는 단골아재들말이면 다들어줌
국채보상 운동에 대한 방해공작, 친일파들을 배워왔지만,
글로만 배워서 얼마나 그게 기가 막히고 어이없는 건지
못 느끼다가 이번 일본의 조치를 통해 교과서에서 배운
일본의 짓거리와 친일파 토착왜구가 어떤건지 현실로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있으니 더 교과서의 내용들이
와 닿죠. 그렇지만, 진짜 총 들고 싸우는 전쟁은 아니라서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독립운동 하고 있는 겁니다.
누구 말대로 한국이 컨디션 좋을 때 제대로 일본하고
붙어본 적이 없잖아요? 그래서 안질거라 봅니다.
그놈에 시마노.. 시마노..
고민만 하고 선뜻 나서지 않네요.
가성비도 좋고~
100%는 힘들어도 다른 것 불매 하면 되니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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