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은 아닙니다만....
눈팅족에 가깝긴한데...
그래도 생전 글하나 안올리다가 자기 아쉬운 상황에서
글쓰고 본인 도움 받을건 다 받아놓고
정의감에 불타는척 끝까지 싸울꺼 같이 해놓고
본인들 목적 달성되면 잠수 타버리는건 좀 보기 안좋내요
이건 뭐 한두번도 아니고
억울함 토로하는 분들중에 그글 이전에 글 쓴걸 본 기억이 없는...
거기에 글까지 싹다 지워서 상황파악도 안되게 해놓고...
누군지 지칭은 안하겠습니다만...
종종 그런경우를 보아왔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을 때는 상대의 도움이 크던 작던간에
그에 상응하는 기대를 충족시켜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내요
화장실 들어갈때마음 나올때 마음 다른건 좀...
아니면 애초부터 억울해서 금전적인 부분으로라도 이 억울함을 해소하고 싶습니다.
뭔가 보상 받고 싶은데 그렇다고 상대의 인생을 쫑내고 싶진 않내요
제 억울함만 해소하면 될거 같은데 어떻게 도움을 주실수 없으실까요? 라고 표현했다면 깔끔하겠지요
속내 솔직히 표현하시고 본인들이 정의의 사도인양 표현은 안했으면하는 작은 소망입니다.
남자가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을 꺼냈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보배회원님들께서 보기만해도 깊은빡침 또는 혈압급상승시키는 영상만 올리고..
뭐..합의는 절대 안본다는둥..인실좃 제대로 보여주겠다는둥...절대 2차 후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결론은 "합의"...
합의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보배통해서 여론몰이 실컷해놓고 나중에 합의로 끝내는
짜증나는 상황....
저도 써비스업을 하고있지만 손님들 보면 말은 다똑같습니다..
진짜 친절하네요,진짜양심적이네요,진짜좋네요.등등
이런곳은 널리 알려야합니다..
제가 인터넷이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려드릴께요..이러면서 써비스받을거는 다받아갑니다..그걸로 끝입니다...그게바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물론다그런사람만 있지는 않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