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척
남편 죽으면 미망인
부인 죽으면 홀아비
부모 죽으면 고아
자식이 죽으면 너무나 고통스럽고 비참해서
달리 부르는 말이 없대요
저도 열 달 품어 낳아 키우다 보니
참척 극한 고통 안고
하루 하루 견디어내는 그분들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요
짧게나마 그 날이라 마음으로 기리네요
별이 된 아이들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께
참척
남편 죽으면 미망인
부인 죽으면 홀아비
부모 죽으면 고아
자식이 죽으면 너무나 고통스럽고 비참해서
달리 부르는 말이 없대요
저도 열 달 품어 낳아 키우다 보니
참척 극한 고통 안고
하루 하루 견디어내는 그분들
가늠이나 할 수 있을까요
짧게나마 그 날이라 마음으로 기리네요
별이 된 아이들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께
가심 속에 묻은 자식들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