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올해 1월에 제가 제주로 가족여행 갔을때 비계가 너무 많다고 생각되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비계가 너무 과하죠
개인적으로는 제주 흑돼지 숙성육이 거품이라고 생각해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같이 간 친척들은
흑돼지 숙성육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한번은 가보자는 의견이 다수라 갔습니다
역시나 거품낀 가격에 형편없는 품질이였습니다.
가족여행이고 어린 조카들까지 있어서 분위기 흐리지 않을려고 아무말 하지 않았지만
나오면서 결제하는데 왜그리 돈이 아깝던지........
두번다시 제주가서 돼지고기 먹을 일은 없을것 같아요
참고로 저 가게 이름만 대도 알만한 유명한 가게고
유명해져서 프랜차이즈까지 하는 가게입니다.
제주도 한달살이 할때도 애들 때문에 마트에서 흑돼지 삼겹살 사다가 구워먹었는데 백돼지랑 차이 별루 없더군요...대체 오겹살이라고하고 눈탱이 씌우는 인간들은 참
한번 잘못 나왔나 싶었고 애들이 배고파해서 더 시켰는데 2차도
저 모양인겁니다.
제주도 한달살이 할때도 애들 때문에 마트에서 흑돼지 삼겹살 사다가 구워먹었는데 백돼지랑 차이 별루 없더군요...대체 오겹살이라고하고 눈탱이 씌우는 인간들은 참
00도 고깃집이네요
저 지방많은돼지는 나이가 많거나 엄청 큰돼지일 가능성이 높죠
여행 중에 저녁 먹으려고 2시간 웨이팅을 했음에도 충분히 기다린 보람을 느낄 정도였는데 숙X도 고기가 저런 수준으로 나오기도 하다니……
저런 부위가 나온거는 바로 얘기해서 바꿔달라고 해도 할 말 없갰네요.
한번 잘못 나왔나 싶었고 애들이 배고파해서 더 시켰는데 2차도
저 모양인겁니다.
제주도 해물라면 한그릇에 18000원짜리는
호기심반 sns소문반으로 먹고 후회를 엄청했죠
새우2 전복1 대게다리 2개인가하고 겁나비싼
신라면에 한그릇 ㅋㅋ
가게 자체에서 숙성 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특정 육가공 업체가 납품 하는거라 봐야함.
특정 육가공 업체가 여러 브랜드 만들어서 납품하는거라 보는게 확실함.
거기서 여기~~~
원주민들은 흑돼지안먹는다고 하던디..
같은
삼겹살이라면서
한쪽은
비계기 몰빵
한쪽은 살코기가 몰빵
비계보다 코팅제 멕이는게 더 문제..
나는 못 먹을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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