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답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말씀대로 세무소 가서 확인후,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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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외에는 처음 글을써 봅니다.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전문가들 많으신 보배에 여쭙니다.
사업자 등록도 만들어보지 못한 와이프 앞으로 사업소득이 있다고 종합소득세가 나온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제 와이프와 저는 같은회사에 다니고 있고,
꼬박꼬박 근로소득과 연말정산만 반복하다,
오늘 제 와이프 앞으로 근로소득외에 사업소득이 있어 종합소득세가 부과된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물론 몇만원 안되는 세금이긴 합니다만,
지방에서 급여를 받고있는데 서울권에서 사업이라니..
여쭙고 싶은건,
국세라 납부하지 않으면 본인한테 불이익이 올테고,
누군가 사업자 등록을 했다는건 개인정보를 알아야 등록을 했을건데, 개인정보 도용도 억울한데, 세금까지 나오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대처방법을 전문가님께 여쭙니다.
직접 세무서 가서 이걸 일일이 해명하고 해야하는지,
분명 사업소득이 나온 지급처가 와이프 개인정보 가지고 사업다 등록을 했을거고 이럿 짓을 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앞으로도 이런짓을 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가 형님들께 대처방법을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사ㅡ살 천천히 한 템포 쉬어가세요
서울 수도권생활에 지친것이 글에서도
표시나 나네요.
부가세환급이라든지 경비처리면에서 남의 이름도용은
불리한측면이 많아요
실사업장이 있으면 찾아보시고 전화해보세요
사업자를 대리로 만들래도 인감있어야될텐데
글고 이런글 여기다 쓰기전에 네이버나 주변에 좀 물어보고 쓰세여.
항목에는 지급처, 원천징수액, 업종코드, 단순경비율이 나오네요..
와이프는 지난해 큰 암수술이 있어서 휴직전까지 근로소득만 있었고, 알바, 프리랜서, 기타소득 발생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암수술로 휴직하고 기타 경제활동을 할 수 없을 뿐더러, 그기간 동안도 회사에서 급여가 지급되어 경제활동 필요도 없었습니다.
회사생활만 23년차이고 이런일은 처음입니다.
사ㅡ살 천천히 한 템포 쉬어가세요
서울 수도권생활에 지친것이 글에서도
표시나 나네요.
부가세환급이라든지 경비처리면에서 남의 이름도용은
불리한측면이 많아요
실사업장이 있으면 찾아보시고 전화해보세요
사업자를 대리로 만들래도 인감있어야될텐데
사업소득에 단순경비율이 잡혀있는것만 봐도 뭔가 세금탈루목적인거 같은 느낌인데..
일단 세무서 가도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봐서 미리 조언을 구합니다. 국세라 우선 내고 뭔가 정정청구해서 돌려받는데도 이걸 인정하는게 될거같고, 내지않으면 또 뭔가 세금 불체자같은 범법자 느낌이 있고, 뭔가 찝찝함이 계속 맴돕니다.
와이프 인증해서 홈텍스 - 사업자등록증명 발급해보면 아실텐데, 왠 동명이인 이야기가 나오실까요.
또한 사업자등록이 아닌 일용근로 소득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국세청홈택스(www.hometax.go.kr) > My홈택스 > 연말정산ㆍ지급명세서 >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확인하시면 되십니다.
어디에서 얼마의 소득이 발생하였고 그에 대한 세금인지 나옵니다.
근거도 없이 세금을 내라 하지 않아요
중고거래 매물 안 팔리고 올렸다내렸다만 해도 중고거래소득 있다고 종소세 안내문 온다는데 이런 경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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