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꿈 가족님들~~~가입하고 처음 글을 끄적여봅니다~
저는 24~5년 백화점 의류업(신사복)을 하고 있습니다.
군전역이후 잠시 인연이닿은일이 천직이 되었고 지금도
큰돈은 못벌어도 늘 패션이좋아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파란색을 좋아하고 조국님 이재명님을 응원하고 하늘에
먼저가신 노회찬님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고 별이된 세월호 아이들을 늘 맘속으로 명복을 빌고있는
지천명을 앞에둔 나이의 평범한 유통업 종사자 입니다.
아침부터 얼마전 구매(수트)해가신 母子중 이번엔 母女가 매장에
구입한 상품을 들고 와있네요. . .
구매해가실때에도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기독교인이라고 강조를 하시고
한번 저희꺼 다입어보고 다른매장 두군데나 더 가서 입어보고 다시오셔서
구매를 해가신. . .
결과는 옷이 너무 두꺼운데 여름꺼 맞냐고. . .ㅠㅠ
고객님 구입하시는 날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봄여름 신상품중에 인기나 가격이 제일 좋은 상품이라고. . .
기장(바지길이) 재단이 된것은 고객님 단순반품 불가이나
그냥 반품하시라 했습니다.
억지로 판매를 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오늘 입어야 된다하기에
입고 가져오라 했네요~~!!
반품 해드린다고. . .
구입할때도 자기어머니 되는것 같은 위치의 분이 언행이 적절치않음을
인지한 아들되는(실제 수트 입는분) 분의 표정과 저를향한 양해의 눈빛을
느낄수있었고 오늘 데리고온 딸의 위치에 있는분같은 분도 똑같은
양해의 눈빛을. . .
뭐~아닐수도있고요. . .
나이드신 어머니 아버지님들 저도 똑같은 누군가의 아들 손자 사위 입니다.
제발 억지 자기욕심 부리며 살지마세요 종교도 있다면서요?
저 그양복한벌 안팔아도 수선되어있는거 반품으로 손해 가는것보다. . .
제 마음 제 자부심이 더 소중하게 살아와서
님같은분들에게 팔기싫어요. . .~~~!!
그리고 자신의 핏줄이지만 아닌거는 자기들입장에서 안아주면
그건 독이랍니다.
. . .보배로 웃고 울고 늘 위안과 대리만족과 아직은 정의가 있음을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러할것이나. . .
저의 첫 보배 올림글이 썩~~~암튼
보배가족님들 늘 복되고 건강한 날들 기원합니다.
그리고 나라다운 나라 꼭 기원해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유통 24년중에 베스트 5안에 들어가는 마귀할마시관상
답글 고맙습니다.늘 복되고 건강한 날들 기원합니다^^
제가 따로 공부관심이 있는쪽의 눈으로 보면
마귀였어요~
행복하시이소
이미 그 복을 받으신거 맞습니다.
그이유는 글쓴이 같은분이 있기때문입니다.
진상질을 하면 개망신당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거나 구속되거나 해야
다시는 안할텐데,
그 진상개지랄을 해도 통하니까, 자꾸 하는겁니다.
그 진상할매 딴가게 가서도 진상질 할겁니다.
행사에 옷이 필요했으면 옷대여점을 알아보면 됩니다.
새제품을 파는 옷가게가서 진상짓을 할게 아니라.
진상하고는 좋게 좋게 넘어갈게 아니라, 박터지게 싸워야합니다.,
그래야 진상이 없어집니다.
실신을 시킬수도 있지요^^하지만 참 밥은 먹고살아가야되는 구조에
굴복입니다.비굴하지만. . .
블랙이긴하지만 그저 일단 피하는 것이 되어버린듯하네요. . .
복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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