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후 대학 진학하면서
먹고 살아볼라고 정체모를 음식 해먹다가
점점 나아져서 왠만한 음식은 다 하게되는 경지에 ㅎㅎ
와이프가 음식 설거지 잘 못하고
이건 진짜 못하겠다 라고 얘기해줘서
그때부터는 ㅇㅋ~~ 그건 큰 어려움없으니 내가하께
그렇게 시작된 결혼생활
제가 부족한건 당연히 와이프가 두팔 걷어부치고
나서서 해줍니다
오늘은 와이프가 소고기무국 먹고싶다해서 했어유
일할때 거래처 사장님 임원 만나면
비싸고 좋은거 많이 먹지만
식구들이랑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게 훨씬 좋아유
제가 만든거 내새끼들 와이프가 맛나게 먹어주면
세상부러울거 없네유
이렇게 이번주말도 마무리 합니다
내일부터는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유
다들 푹쉬시고 담주도 화이팅하십시다~~!!
수욜 또 쉬네유 ㅎㅎㅎㅎ
맛나게 자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내일 무우만 사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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