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 술을먹고..ㅠ.ㅠ 필름이 끊겨
가방을 분실했습니다.
한티역쪽에서 분실한것 같은데 아마도 길가에 서
있는 차의 트렁크를 열고 가방을 넣은것 같다는..
황당한 상황입니다. 차주께서 왜 남의차를 여느냐는
말씀에 술이 확 깨서 정신 차리고 죄송하다 말씀 드리고
집에 왔다는데 술김에 아빠 찬줄 알고 넣은것 같다고..ㅠ.ㅠ
노트북과 아이페드. 명함. 지갑. 이어폰등
많은 것들이 들어있습니다.
솔직히 어디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나
혹시 보신분이나 찾아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폰위치로아이패드찾아보라고해보세여
아드님 술드시러 나갈때 식초물 한잔 하고 가라해요~!좋데요..아래 글에서..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줄이겠답니다..^^
대학생 아들은 성인이 아닌가요?
다 큰 성인이 본인의 실수로 인해서 분실물이 발생을 했으면 본인이 직접 여기저기 알아보고 찾아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글 문맥상 아들의 소유 가방을 분실 한것 같은데요..
"작성자님의 아들은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그래도 혼자 경찰서도 찾아가고 cctv도 찾고 주변 아파트 단지도 뒤지고 혼자 열심히 찾는중입니다.
고생하고 있으니 저도 같이 찾아보려는 거구요... ^^
감사합니다.
비싸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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