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이 친일파 소유라는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민영휘가 민비 조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민비가 고종을 제쳐놓고 국가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후 '믿을것은 친인척뿐' 이라는 신념으로 민씨일가에게 모든 권력과 벼슬을 독점하게 했기 때문에 민씨 일가에게 민비는 큰 은인이 됩니다.
민영휘의 은인인 민비가 일본인들에게 살해되어 민영휘와 일본은 철천지 원수가 됩니다. 그런데 민영휘가 원수인 일본에 충성을 다하는 친일파라니 이건 어찌된 짜장인지...
돈과 권력 앞에서는 부모고 형제고 친척이고 다 필요없는 모양입니다.
내가 조선에 국모다.........................
토나오는 소리죠
민비라고 부르는것 자체가 낮추어 부르는것이라 머라...머라 하던.ㅋㅋ
성적...므흣~~
사실 가주면 안 되는 곳이긴 하죠
그 시대에 지식인이 되는 길이.....배움의 길이 우리 자체적인 체계가 없다시피 해서
좀 배웠다 싶고 명석하다 싶으면 일본유학이 옵션이던 시절이니
일본 갔다왔으니 친일이라 모는 것도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수미, 박정현 도 좋지만 정 은지 버젼을 젤로 좋아합니다.
제 입장은
나가 거든 입니다......
나가.....
국정 흔든 아지매
휘문고에 가면 자랑스런 동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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