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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글에 나온 견주 딸 입니다.
해당 글은 피해자의 일방적인 주장, 댓글에 화가나 이런 글을 씁니다.
당시 4월 1일 저녁시간쯤입니다.
동네아파트는 무슨 아파트에서 500m 떨어진 공원에서부터 저 글의 피해자가 쫓아왔습니다. 여자 뒤를 사진 찍으면서 따라오셨고, 이빨을 들어내면서 침흘리며 공격성을 들어냈다고 하셨는데 피해자한테 가지도 않고 더워서 헥헥 거리면서 집으로 가는데 어느 부분이 공격성을 들어냈는지 참 궁금합니다. 언제부터 카메라로 찍으시면서 따라온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엄마가 아파트 일층 비밀번호 누를때 그때도 카메라 찍으시면서 강아지 입마개를 요구했습니다. 그때까지 따라오는지는 전혀 몰랐구요 그 후 입마개 종 아니라고 하고 들어가자 아파트 안까지 쫓아오면서 (같은 아파트 동, 라인 사는줄 암) 일부로 엘레베이터 이용안하고 계단으로 올라갔더니 계단까지 쫓아와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려고하자 또 카메라 들이밀면서 입마개를 요구했습니다. 엄마가 너무 놀래서 (당연히 같은 라인 사는줄 알고 엘레베이터로 이동했을거라고 생각 쫓아오는거 몰랏음) 그 당시 집에 있는 아빠를 부르니까 피해자는 바로 도망갔습니다. 집을 알아내려고 쫓아왔다 주장하지만 집에 남자를 부르자 바로 도주 했습니다. 그래서 집 베란다에서 피해자가 입은 옷이랑 가는 방향을 확인 후 나갔습니다. 미행은 무슨 남에 사진 도촬하고 도주하니 가서 잡은거였죠. 다리는 맞은 적도 없으면서 (cctv증거 x) 뭐 전치 3주라면서 치료비로 합의금 250 달라고 하시고 다리는 맞으신 적도 없는데 진단서가 왜있는지 형사분들도 의아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글에 써있는 피해자의 주장에 대한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적이 없기때문이죠. 폭행을 주장하셨는데 폭행하는 장면도 없고 서로 멱살 잡는 영상이에요. 도망 간 피해자의 팔을 잡자 혼자 으아아악 으아아악 폭행당하고 있어요~~ 소리를 지르셨죠. 그리고 따라 간 이유가 여자분이 앞뒤 다 자르고 주거침입했다고 쫓아갓다고 하셨는데 엄마는 그때 따라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주거침입이라는것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누가 집앞까지 쫓아왔다에 놀라 아빠를 부른거였습니다. 나중에 주거침입으로 신고한거에는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떤 미친놈인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하지 그랬냐고 제가 얘기 했습니다. 입마개를 요구했는데 다짜고짜 욕을 했다?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바로 욕을 하나요.. 강아지가 위협을 느껴 입마개를 요구하는 사람이 어떻게 남에 집 현관 문까지 쫓아오나요 ..? 강아지가 돌변해서 물면 어떡할려고 무서운 사람이 그렇게 따라옵니까?
그리고 주거침입으로 저희도 신고했는데 경찰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상대방이 합의금 달라고 연락오면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라고 하셔서요. 그리고 돈이 필요하시긴 하셨나봐요? 조사받고 삼일 후인가 바로 먼저 합의금 달라고 연락하셨습니다. 저희도 신고하고 싶었는데 마스크 쓰고 있어 엄마는 얼굴도 제대로 기억도 안난다하고, 주소도 모르고 제가 집에 없을때 이런 일이 생겨 너무 화가 나 하루하루 지냈는데 먼저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희 엄마는 저 날 이후 혼자 산책을 나가지 못합니다. 저희 집은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둘 다 실외배변을 합니다. 하지만 저 사람은 저희 집 호수, 핸대폰 번호는 어떻게 알아냈는지 핸드폰 번호도 알고 어디서 또 갑자기 나타날지 몰라 무서워서 꼭 저랑 나가거나 아빠랑 나갑니다.
보배드림에 저런 글이 올라가있는건 오늘 알았습니다. 일방적인 피해자의 주장만 듣고 “개가 개를 키우네”, “개보다 못한 년,놈들”, “개는 구속하고 주인은 안락사 시캬야 된다” 등 이런 댓글 너무 많습니다. 너무 한쪽 얘기만 듣고 이런 댓글 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 글에 나온 피해자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 라인에 사는 사람도 아닙니다.
- 위에 솔직히 피해자라고 쓴 부분도 웃기지만 이해하시기 편하시게 썼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 강아지 침흘리면서 다니지는 않아요 .. 고기먹을때만 침이 비오듯이 흐르지만 ..
그런데 개가 너무 커서? 입마게 요구 할수는 있는데... 집까지 쫒아가서 그런건 너무 ...무서운행동인데요
거기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피해 자인척 행동하는것도 어후 진짜 몸에 소형 액션캠 달고 다녀야 하나..싶을정도네요
개가 크긴 하네요
컨트롤 못하는 견주가 싫을뿐이죠
왜 따라가!!
입마개 안했다하면 그냥 말만하고 말지...
별의별 사람 다 있네요.
그런데 개가 너무 커서? 입마게 요구 할수는 있는데... 집까지 쫒아가서 그런건 너무 ...무서운행동인데요
거기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피해 자인척 행동하는것도 어후 진짜 몸에 소형 액션캠 달고 다녀야 하나..싶을정도네요
개가 크긴 하네요
이 사건과 상관없이
욕심이에요
사실이라면 요즘같이 험난한 세상에서 특히 여자분 입장에선 큰 위협이었겠군요.
통화하면서 산책중에 발발이같은 작은개였는데 순식간에 다리를물어 다치진않았지만 바지가 이빨구멍이 나더군요ㅠ
개들은 어떻게 돌변할지몰라요ㅠ
무튼 잘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반대입장에서 님 부모 내가 패도됨??
우리개는 안물어요 라는법 잇음?
그래도 폭행은 잘못된거죠
구리고폭행하고 왜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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