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어떤 직장의 갑질과 가스라이팅에 시달려 한동안 신경과에 다니고 몸도 몸데로 망가져 일년간 요양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 회사의 윗대가리 앉아 있는 누구 때문에 하도 개난리 치는게 싫어서 나갔다는 사람은 이미 제가 아는 사람만 4명이 넘습니다.
제 경우 예로 들면 휴가를 신청 하려는데 지금 때가 어느땐데 휴가 가려고 하냐며 일방적으로 휴가를 자르더니 지가 제 휴가 가는 기간동안에 휴가를 가네요.
정말 개같았죠.
그리고 추석연휴 연결 해서 휴가 며칠 쓰지 못하게 수를 쓰기도 하고 해서 개지랄떨었던 적이 있습니다 .
이거 말고도 참 많습니다.
공개적으로 사람들 앞에서 꼽주고
(실상은 지가 실무에 대해서 모르면서 지가 쪽팔리니까 저한테 시선을 돌리는 거였습니다)
일 하는거 믿지 못해서 다른 사람 시켜서 감시 시키고
개인 SNS 계정에 올리는 내용 다 일일이 검열 아닌 검열 하고
하두 엿같아서 퇴사 해버리는데 퇴사하는 중에도 산재 해주네 마네 지랄을 하고 병원도 제 날짜에 가지 못해 7개월동안 진료 받지 못한 진료과도 있었습니다.
그 중 큰건 하나는 일 하는데 현장 보조 필요 해서 아는 선배한테 부탁해서 겨우겨우 낮은 가경으로 일 같이 하려고 하는데 현장에서 저 없는 곳에서 따로 개지랄 떨었다네요.
그래서 현장에서 그 선배 집으로 보내 버린 인간 입니다 .
그 형 당시 15년지기가 넘는 사이인데 틀어지게 만들고 나몰라라. 정말 뭐 같은 경우지요.
누굴 순진한 바보로 보나 내가 그걸 모를 줄 아나..
퇴사 일년 반 정도 되는데 지들이 실무자는 없고 상황 급해지니 저를 다시 찾네요.
그것도 일부러 받지 않고 있으니 다른 사람 시켜서 일 해 달라고 하는데 생각할수록 그 인간 참 간사 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나름데로 알아 보니 그인간 충견짓 하던 간신 조차도 연락 끊은 상태 입니다.
저라고 그인간 개가 될 수는 없지요.
제가 아는 사람만 4명이 지긋지긋 해서 연락 않하려고 하는데 저라고 그인간 일을 도와 주겠습니까?
어지간 해서 회사일 공개 하지 않는데 하도 답답하고 열 뻗쳐서 이곳에 하소연이라도 하려고 글을씁니다.
서울 어디에 사는 아무게사장!
계속 그렇게 사쇼.
그래야 당신이지
님 출중한 능력 어디서든 인정 받을거니
그 놈 인과응보 제대로 경험할거입니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 심신 쾌차하시길
그 기준을 갖추고 있을 거라는 신뢰.....
그 신뢰를 저러릴 정도의 인성이면
인간으로 보기 힘들죠.
사람만 상대하고 살아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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